블로깅(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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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안녕?
ㅓ #1#- 고양이 안녕? 계단을 내려가는데 보여서 찰칵내가 계단내려가는 소리에 한번 보더니만 그 이후론 계속 등만 보여주었다. 시크한 녀석. #2#- 어버이날 선물 봐둔게 있어서 동성로 다녀왔다.어제보다는 덜했지만, 오늘도 사람이 많더라! #3#- 한방축제에서 어제 못한 체험도 오늘은 하고왔는데 재밌었다 :) #4#- 꽃가루 때문에 요즘 청소 한다고 애먹고 있다.아침저녁으로 청소해도 끝이 없다. 꽃을 보는건 좋은데 꽃가루 청소는 힘들다. #5#- 리뷰할 것이 잔뜩인데 이러고 있다
2012.05.06 -
4월, 안녕!
4월, 안녕!
2012.05.01 -
손뜨개 하루.
그때 사용하던 코바늘 찾았고, 이젠 실을 찾아야 일단, 뜨개실 넣어둔 박스. 작년에 이사하면서 잘 챙겨뒀지! 열어보면 이렇게 많은 뜨개실이. (어머니가 뜨개질을 좋아하셔서 구입하신 것.) 이 많은 뜨개실 중에서 제 것은 이거. 무려 두개! ^^ 최하점을 받은 수행평가의 결과물도 그대로 ... ㅠㅠ 과거는 접어두고, 코바늘과 뜨개실은 준비 됐으니 시작만 하면 되는데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는지 기억이 안나..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괜찮아. 책이 있으니까. 코바늘 손뜨개저자NHK출판사 편집부 지음출판사미호 | 2011-07-20 출간카테고리취미/스포츠책소개내추럴하면서도 깜찍한 코바늘 손뜨개!『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코바... 책에 기본적인 뜨기 과정그림과 설명이 있어서 책을 보면서 따라해봤는데 ... 첫그림은 ..
2012.04.28 -
손뜨개
뭔가 새로운 것, 평소 해보지 못한 것을 시도해보고 싶었는데 적당한 것을 찾았습니다. 손뜨개 고등학교 가정 실습으로 배우고 집에서 엄마가 따로 가르쳐 주셨는데도수행평가에서 최하점을 받았었지요.(손뜨개가 수행평가 과제,시험이었어요) 소질이 없구나 하면서 좌절했지만, 완성품을 보면 너무 예뻐서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여유가 있을때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거든요. 집에 코바늘도 있고, 그때 사용하던 실도 어딘가에 챙겨뒀을텐데, 찾는대로 시작하겠습니다. 언젠가 제가 뜬 레이스를 자랑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012.04.25 -
모나미 153 볼펜
학교 다닐 때나 회사 다닐 때나변함없는 내 모나미153 볼펜
2012.03.28 -
생각해보니 그립지 않은 곳이 없었다.
- 대구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면서 - 생각해보니 그립지 않은 곳이 없었다. 집과 회사를 오고 가는 길. 매일같이 당연하고 익숙한 풍경이지만언제까지나 계속될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길도 변하고 건물도 변하고 나도 변하니까. - 괜히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표지판. 희망로와 희망교- 그래서, 더욱 소중히 생각하기로 했다.
2012.03.22 -
3/7 뇌구조 테스트
오늘 뇌구조는 공감 200% 포춘쿠키와 함께 뇌구조 테스트라는 애플리케이션을 가끔 해보는데, 은근히 잘 맞아서 놀란다. 애플리케이션 정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hl=ko&id=ss.ga.jess 요즘 내가 이렇다. 심심하다. 십대와 이십대 반을 집 - 학교 - 도서관이 일상이던 생활이 2011년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하면서 학교대신 회사로 바뀐 것을 제외하고는 내 일상은 큰 변화가 없다 직장에서 내 일은 매일 새롭고 바쁘지만, 직장밖에서의 내 일상은 기본적으로 하는 일은 반복하고 있어서 스스로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다. 하기 싫은 일 솔직히 많이 놀랐다. 이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기때문에 정확히 하기 싫은 일..
2012.03.07 -
한자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 요즘 최대 관심사. 한자공부. 삐뚤빼뚤. 혼자 한자를 쓰다보면, 공부한 한자와 다른 새로운 한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외울 것도 많은데! 나까지 새로운 한자는 만들필요 없는데!!' 한자를 정확하게 정확하게 아는 것도, 예쁘게 쓰는 것도 어려워요 계속 쓰고 외우다보면 괜찮아 지리라 믿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2012.01.24 -
부탁해요 캡틴 봤어요!
출처 - http://tv.sbs.co.kr/captain/ #1#- 부탁해요 캡틴 2화 보고나서 폭풍눈물! 감동! 감동! 좋아하는 배우의 연기를 보는 것도 즐거웠고 다음 이야기도 너무 기대됩니다. #2#- 어제 새해 1주차 계획 중간점검을 해봤는데 달성률이 25%.... 첫주부터 예상치 못한 일이 많아서 좀 당황했지만 이젠 목표에 집중해야겠습니다.!
2012.01.05 -
거북이
주말에 쉬고 출근했더니 내 책상에 거북이가 잔뜩. 정확히 키보드위 공간에 일렬로 줄을 서 있었다. 알고보니 주말에 근무하시는 분이 접어두신 것. 혹시 내 일속도가 느려서 거북이 접어놓으신건 아니실까? 평소보다 더 빠릿빠릿 행동하기도 하고 시간에 쫓기며, 마음은 급한데,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거북이를 보면서 차분하게 숨 고르기. 거북이가 나를 보고 응원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슬그머니 웃음도 나고 힘도 나고. 거북이덕에 색다른 기분으로 시작했던 주초. 감사합니다 :)
2011.06.08 -
짜파게티 요리사~
#1#-짜라짜짜짜 짜파게티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짜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동생에게 문자랑 전화를 했는데 안사올 것 같이 굴더니만 사왔어요. 과자도 같이 ㅠㅠ* 덕분에 맛있게 먹었어요. #2#-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인수인계로 초큼 바쁘고 헷갈리는 것도 많지만 열심히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일을 하는 게 마음이 편하네요 #3#- 이것저것 해야할 일이 많네요 연말정산에 부가세 신고에 까먹지않게 메모메모! #4#- 엄마가 새 세탁기를 구입하셨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세탁기가 고장나서 새로 구입. 그 세탁기 제가 사드린건데 이번에도 제가 할부를 갚을 것 같아요ㅋㅋㅋ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다행이죠? ㅠㅠㅋㅋㅋ
2011.01.20 -
2011년 블로그 운영계획
계획했던 포스팅 미루지말자! - 꾸준히 열심히 내 티스토리는 임시저장된 글이 공개된 글보다 많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임시저장중인 글도 있지만, 타이밍을 놓쳐 더이상 의욕이 생기지 않아 멈춘 포스팅도 많다. 2011년도에는 묻어두는 포스팅보다 남들과 나눌 수 있는 포스팅을 많이 하고싶다. 소중한 인연이 있는 블로그 지난해 나는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분도 많이 만났다. :) 그러면서 블로그를 통해 단순히 정보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기쁨도, 슬픔도, 인연도 나누는 것임을 알았다. 올해도 소중한 인연을 함께 만드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 배움과 성장, 그리고 블로그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라는 타이틀 역시 욕심난다. 우수블로그를 만들기위해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노력해야 하는 것이 나. 2..
2011.01.05 -
하악하악
하악하악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저자 : 이외수 출판 : 해냄출판사 2008.03.10상세보기 이외수. 유명한 작가분이시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분의 책을 한번도 읽은 적 없었다. 하지만 무릎팍도사 프로그램을 통해 이야기를 들으면서 특별한 인상을 남겼고 마침 그해 이외수 작가님의 책 하악하악은 베스트셀러였다. [하악하악] 이라는 제목은 내게 참 자극적이기 까지 해서 읽어봐야지 읽어봐야지 하면서도 망설였던 느낌이 아직 남아있다. 하지만, 막상 읽기 시작하니 쉴 수 없었고, 금새 다 읽게됐다. 다른 분들도 많이 말씀하지만 블로그를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글자 읽기 싫어하는 분이라면 추천 짧지만 많은 여운을 남기고 내용도 이해하기 쉬운 편이다. 어떻게 보면 가볍지만 또 어떻게 보면 가볍지만은 않다..
2010.09.18 -
revu에서 선물이 왔습니다! :) 우와!
[프론티어] '저자극 면도기 - 질레트 퓨전' 베스트 리뷰어 및 선착순 리뷰어 발표에서 선착순 레뷰어로 질레트 퓨전면도기를 받게 되었습니다 :) 히힛 레뷰 특유의 샤방샤방 분홍 상자! 박지성의 "써보세요!" 가 자꾸 생각나는 질레트 퓨전 면도기! http://pianica.tistory.com/340 아, 남자친구 주려고 했는데.. 동생 제대하고 오니 동생 주고싶네요. 그래서 동생줬어요 :) 앍ㅋㅋㅋ
2010.09.01 -
8월 30일, 묘한 하루
8월30일 월요일, 개강첫날. 늦었다. 집에서 막 나오는데 엄마가 부탁한 심부름. 심부름 가는 길에 가방의 어깨끈이 떨어졌다. 이거 불길한 징조 아닌가?! 뭐 손잡이가 있어서 괜찮지만 떨어진 부분이 접착제로 끈적끈적하걸 봐서 더워서 열에 녹은 것 같기도 하고 그동안 5kg씩 무식하게 책을 넣어서 다녀서 그런가.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심부름을 하고 지하철을 타러 내려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나온다. 또 지하철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삑하고 교통카드를 찍고 서둘러 내려가니 내 반대방향 지하철 들어오는 소리, 내 지하철은 방금 떠난거구나 스쿨버스를 놓쳤다. 일반버스를 타야겠네. 하는데 비가 왔다. 후둑후둑 떨어지는 빗방울이 커지고 이거 비 많이 오겠다. 싶어서 우산을 샀다. 우산을 사..
201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