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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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의 "앗, 이런!"
크롬의 "앗, 이런!" 을 아시나요?! 크롬의 빠른 속도에 반해 (전 스피드를 사랑하는 여자) 어제부터 크롬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모든 창이 블랙스크린이 뜨면서 " 앗 ,이런! " 메세지가 출력됐습니다. 앗, 이런? 으잉?! 순간 당황했지만 x _ x 표정에 피식했습니다 앍ㅋㅋㅋ 뭐야!!ㅋㅋㅋ 자세히 알아보기를 클릭하니 http://www.google.com/support/chrome/bin/answer.py?answer=95669&hl=ko 봐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계속 문제가 생기면 우울했을텐데 다행히 딱 한번 그러고는 정상작동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할 수록 x_x 얼굴이 생각나서 재미있었습니다. :) 만약 그림이 없이 오류메세지가 떴으면 저 정색했을 것 같아요 ㅠㅠㅠ
2010.08.26 -
구글 크롬 사용해봤어요!
정말 빠르네요!! 구글 크롬이 빠르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한번도 사용해본 적 없었는데 이번에 사용해 봤어요. 와! 익스플로러 사용할때는 트위터가 항상 무겁게 열려서 트윗 하기 힘들었는데 정말 빠르네요!!! ㅠㅠ*(감동감동) 익스플로러에서 툴바를 사용하고 있어서 주로 사용하는 화면캡쳐와 마우스제스쳐 기능이 먹히지 않아서 당황스럽긴 하지만 속도는 빠르고 좋아요 :) 새로운 시도 성공입니다!
2010.08.25 -
[다음뷰] 33333 + [뷰애드] 영화예매권 당첨!
우와!! 33333!! 저는 개인적으로 3이라는 숫자를 좋아해서 기념으로 캡쳐 했습니다. 방금 확인한 전체 카운터가 91,132 그 중 다음뷰를 통한 유입이 36.57661414212352 % 처음엔, 다음뷰 유입이 이렇게 많을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다음뷰를 통해 좋은 블로거분도 알게 되고 좋은 글도 많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아 나도 좋은글을 쓰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저도 다음뷰로 발행한 글 중 두개의 글이 베스트로 선정되고 그 중 하나의 글은 다음 메인에 소개 되었습니다. (첫 악플의 날카로운 추억을 주기도 했지요. ㅜㅜㅎㅎ) 생각만큼 좋은글을 쓰는 것은 쉽지가 않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뷰 애드박스 이벤트에서 영화예매권에 당첨 되었습니다!!..
2010.08.23 -
내 블로그에 악성코드? 왜?!
8월 17일 오전, 남자친구와 채팅을 하고 있었는데, 제 블로그에서 악성코드 경고창이 뜬다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ㅠ 악성코드 원인은 마이센스! 구글 부정클릭을 막으려고 가입한 마이센스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마이센스를 제거하고 재요청을 하니 오후에 해결 되었네요. 남자친구님 : 파폭에는 경고 기능이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뭐라고 뜨거든. 피아니카 블로그는 좋은 곳인데 뭐라고 하는걸 참지 못해서 경고해제 했어. 피아니카 : ..... 알려줘서 고마워... 이것은_잘못된_애정_예.txt 고맙긴한데.. 아놔ㅠㅠㅠㅠㅠㅠㅠ 해제하면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무한 애정은 어디서 나오는거야ㅠㅠㅠㅠㅠㅠ 남자친구님 덕에 일찍 알게 된 것은 좋지만, ... 남자친구님 살짝 걱정됩니다 ㅠㅠ
2010.08.18 -
네이버 오픈캐스트 발행했습니다.
http://opencast.naver.com/PP491 티스토리 블로그 파인애플에서 발행된 글을 주제등으로 묶어서 발행 할 예정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_
2010.08.08 -
키보드가 고장 났습니다.
2001년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했는데 오늘 고장이 났습니다. 흑흑. 오늘같은 날이 올줄 알고 준비한 것은 아니지만 캠카메라를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여분의 키보드 덕에 큰 불편함없이 교체작업을 하고 지금은 새 키보드를 사용중입니다. (새 것이라 아직 손에 익지 않아 어쩐지 낯서네요) 더이상 사용할 수 없는 헌 키보드는 분해해서 키보드 압정이나 자석을 만들 계획이에요. 그래도, 괜히 마음이 짠하네요. 그동안 고마웠어.
2010.07.29 -
쑥차
곰은 아니지만 나는 쑥도 좋아하고 쑥차를 공복에 먹으면 포만감이 들어서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자주 먹었다. 먼저 가루를 넣고 물을 붓는 것이 순서. 배가 고파서 쑥차를 마셔야지 하고 사물함에서 컵을 가져와 뜨거운 물을 받으러 갔는데 쑥차가루 먼저 넣어야지 했는데 아, 쑥차가루는 열람실에 있는 가방에 있네. 열람실의 내 자리가 구석자리라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서 뜨거운물만 받아 들어가서 쑥차가루를 부었더니 이런, 물위에 쑥차가루가 섞이지 않고 떴다. 물위에 쌓이기까지 했다. 아. 아, 티스푼은 사물함안에 있는데. 아, 이래서 순서가 중요하구나. 고생은 했지만, 쑥차는 맛있었다.
2010.07.27 -
노란꽃
작고 노랗고 예쁘다. 정말 다들 하나같이 예쁘다. (2010/05/21 06:28)
2010.07.26 -
고민하고 있었던 일은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고민하고 있었던 일은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좋은말씀 해주신 블로그 이웃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정말 힘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혼자 발견하고 기뻤던 일이 있습니다! 월별 방문자 수의 변화! 짠짠! 파인애플 기준으로 대단한 성장입니다!! 5월 기준으로 약 3배정도 증가! 우와! 우와!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조심 하세요!
2010.07.26 -
예스맨 (Yes Man, 2008)
예스맨 감독 페이튼 리드 (2008 / 미국) 출연 짐 캐리, 주이 디샤넬, 대니 마스터슨, 샤샤 알렉산더 상세보기 주인공 칼 앨렌 역을 맡은 짐캐리의 많은 시도와 열연이 눈에 띄는 영화 예고편 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영화. 한국어가 등장해서 많이 궁금하기도 했고 실제로 영화에서 듣는 한국어는 묘하게 반가웠다. 스토리상에 한국어는 인연이 되기도 하고 또 북한에 대한 인식을 예민하게 했다. 영화의 내용은 쉽다. YES의 긍정적인 철학을 웃음으로 풀어나간다. 어쩌면 지금 많이 힘들고 지치고 식상해서 무엇 하나 특별할 것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에게 전하는 소중한 메세지이기도 하다 YES의 힘이 사실 귀찮다는 이유로 혹은 조금 망설이다가 놓쳐 버리고 포기한 기회에 접근하고 시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
2010.07.17 -
어머, 저, 2등했어요! 기쁩니다.
어머, 저 이번 학기 2등했어요. 교육 시작전에 같은과 친구와 인사를 나누면서 들었습니다. 히힛! 사실 학년에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냥 제 평점만 유지해보자 생각했지 순위권(?)까지는 생각도 안했는데 기쁩니다 ㅠㅠ 으흑, 이때아니면 언제 자랑할까 싶어서 자랑할 수 있을때 열심히 자랑하겠습니다. 전 자랑쟁이니까요. 1등하면 현수막걸 기세 이글을 보신 분 모두, 하시는 일 잘 풀리길 바랍니다.!
2010.07.15 -
성적표
성적표 나왔습니다. 결과는 반만 공개하겠습니다. 올 A+라면, 제 티스토리에 배경화면으로 쓰고 제 프로필 기본 이미지로도 쓰고 그랬겠지요. 네,전 자랑쟁이니까요. 반만 잘랐다면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반이라도 잘라서 자랑하고 마는 저ㅋㅋ) 그래도, 지금까지 받은 성적 중에 제일 잘나왔습니다! 와 신난다! 사실, 나머지 성적 맞추기 이벤트를 하려고 했는데 그건 제가 우울해서.. * -_- *
2010.07.13 -
정겨운 수제비 한그릇
정말 여름이면, 입맛도 없고 더워서 불앞에서 음식하기도 싫고 좀 특별하고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서 매일 뭐 해먹을까 고민하는데 이날은, 옆집 아주머니께서 수제비를 하셨다고 갖다 주셨어요. 그 전날 엄마가 고구마를 구워서 좀 나눠드렸는데 잘먹었다는 인사와 함께요. 많이 담아주셔서 엄마랑 저랑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답니다. 고소한깨와 부드러운 감자, 시원한 국물! 다시 봐도 먹고 싶네요! ㅠㅠ 맛있게 수제비를 먹고 후식으로 드시라고 군고구마와 복숭아를 담아 그릇을 돌려드렸습니다. 좋은 이웃이 가까이 있다는 것도 큰복인 것 같습니다.
2010.07.11 -
종점여행
어제는 학교에 다녀왔다. 방학 때 학교는 조용하다. 학생은 있지만, 그래도 학기중일 때와 분위기가 다르다. 나는 이런 방학때 학교의 분위기도 좋아한다. 조금은 낯설지만. 내가 중학생이었나, 고등학생이었나,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 그래, 여행을 떠나고 싶다! 하지만 전혀 모르는 곳으로 떠나기엔 겁나고, 주머니도 가볍고 그래서 현실에서 조그맣게 타협한 것이 시내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는 것. 버스는 계속 이동하고 창밖의 풍경은 계속 바뀌니까, 일다은 내가 있는 곳에서 벗어나니까! 버스비는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내리고 싶을 때 내릴 수 있고 되돌아가고 싶을 때는 반대편 정류장에서 타면 되니까 되돌아가기도 쉽다고 스스로 만족해하면서 그대로 계속 버스를 타고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그냥..
2010.07.10 -
맛있는 칼국수
점심으로 먹은 칼국수! 엄마가 직접 면을 만들고 삶아 주셨어요 익반죽을 해서 시간이 지나도 잘 퍼지지 않고 맛있습니다. 정말 맛이 끝내줍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릴 거라고 말씀드리자 그럼 내가 양념장 올려줄게 하시는 엄마ㅋㅋ 제가 밀가루 음식은 좋아하면서, 먹고 나면 소화를 잘 못하는데 밀가루에 칡가루와 콩가루를 섞어서 소화도 편하고 맛도 영양도 만점! 엄마표 칼국수는 정말 따봉ㅎㅎ!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