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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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카키색 록시땅 다이어리 - 11월입니다!
#1#- 11월 입니다! 하루하루 카테고리로 전하는 근황은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사진은 잡지 부록으로 받은 록시땅 다이어리. 다이어리와 함께 찍은 록시땅 바디크림과 샤워크림도 2013년도 11월호 SURE 잡지 부록 :) 카키색표지의 마지막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BAZAAR 12월호 부록 - 록시땅 다이어리http://pianica.tistory.com/965 #2#- 스마트폰 앱게임에 뒤늦게 빠졌습니다. 주위에 하는 사람이 많을 때는 가만 있다가 지인들이 대부분 접고난 끝물에야 시작해서 아쉽지만 재미있어요ㅠㅠ! #3#- 월말과 월초 마감을 하는 직업이라 월말과 월초면 일에 치여 주말엔 푹 쉬자! 생각하지만 요즘 활동하기 좋아서 집에서 가만히 있기엔 아까운 날씨라가까운 곳이라도 부지런히 외출 계획을 만..
2013.11.02 -
시원한 민트색 록시땅 다이어리 - 7월입니다!
헉! 벌써 7월! 7월 1일이 월요일이라 월 초, 주 초가 겹쳐서 하루 24시간을 꾹꾹 눌러담은 것 처럼 바쁘게 보냈습니다. 몸도 마음도 경보등이 들어온 참이었는데,토요일은 이렇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사진은 록시땅 다이어리!7,8,9월은 시원한 민트색이라 계절과도 잘 어울립니다 :)매분기마다 새 다이어리를 펴는 설레임! BAZAAR 12월호 부록 - 록시땅 다이어리http://pianica.tistory.com/965 사진을 찍을 때는 아무것도 적지 않은 상태였지만, 지금은 칸마다 일상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2013년도 반이 지나고,지난 날짜의 다이어리를 다시 보니 즐거운 일도 감사한 일도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첫 주, 주말 잘 보내시고, 7월도 잘 부탁드립니다!
2013.07.06 -
마치 날개같은, 어쩌면 새일지도 모를 구름
#0.5#- 퇴근길에 보았던 날개 구름, 어쩌면 새일지도. #1#- 무엇이 문제인가, 아니 무엇이 답인가. 가끔 내가 알고 싶은 게 문제인지, 답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1.5#- 때때로 내가 어쩔 수 없는 것이, 답이 되기도 한다. 가령 시간이 해결해준다든가 하는 것. 그걸 알면서도 조급해하는 게 또 다른 문제지만. #2#-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춥지만, 낮엔 제법 봄날씨 같아요. 목련도 피고 지고, 개나리도 만개하고, 벚꽃도 피고, 진짜 봄인 것 같아요. #3#- 감사할 일이 매일입니다 :)
2013.03.28 -
대구를 걷다 - 대구 신천
2013.3.1 징검다리도 건너고, 오리도 보고, 그네도 타고. 운동삼아 엄마랑 함께 걸었던 신천. 어서 꽃 피면 좋겠다.
2013.03.05 -
도미노 피자 상품권 사용했어요!
#1#- 2월 28일. 2013년 2월의 마지막날.한해 열두달 중에서 가장 짧은 달이라는 건 알지만개인적으로 올해 2월이 유난히 더 짧게 느껴집니다. #1.5#- 2월도 감사한 일이 많은 한달이었습니다. #2#- 사진은 피자! 예-!니콘 카메라 구입하면서 받은 도미노 피자 상품권을 사용했어요.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도미노 상품권에 적혀 있는 도미노피자 대표번호로 연락.배달 받을 주소를 불러주고, 상품권 사용을 밝히면, 상품권의 발행번호를 묻는데, 발행번호 불러주고 주문내용 확인하면 주문완료. 포테이토 라지피자 교환권이지만, 같은 가격의 다른 피자로 변경가능하다고 해서 콤비네이션으로!저녁 먹고도 두조각을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는 피자라 맛있었어요! #3#- 내일이면 새롭게 또 한달이 시작됩니다.3월도 잘 부..
2013.02.28 -
이놀자 데뷰어로 뮤지컬 '미용명가'를 보러갑니다.
#0.5#- 지난주 일요일 경주에서 찍은 첫번째 사진.하늘의 구름! 한 점씩 잘라 놓은 것 같아서 먹고 싶었어요 ㅠㅠ #1#- 벌써 목요일! 경주 다녀온 사진도 정리하고, 친구 만나서 간식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읽고 싶은 책이 있어서 도서관도 다녀오고,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바쁘게 지냈습니다. #2#- 기쁜소식 하나. 이놀자 데뷰어로 선정되어 뮤지컬 '미용명가'를 보러갑니다. 어떤 내용일지 기대돼요! #3#- 내일이면 불금! 유후!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2013.02.21 -
입춘이었습니다!
#1# - 2월 4일 월요일 그리고 입춘이었습니다.!기다린 봄은 안오고, 입춘 전날은 눈과 비가 섞여 내렸습니다.2월 5일은 오후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눈도 온다고 합니다.경남 거창에서 3.5도의 지진이 있었는데 대구까지 여파가 있었습니다.흔들해서 깜짝 놀랐네요. #2#- 월초와 주초에 마감하는 일이 많아서바쁜 날이 많았지만, 잘 보냈습니다. #3#- 사진은 최근에 열심히 구웠었던 와플건포도 몇알을 섞어 곰돌이 틀에 구웠습니다.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와플 굽는 기계가 작아서 예열하고 구워내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여러개를 만들긴 힘들지만, 혼자서 두어번 구워먹기엔 괜찮은 것 같습니다.한번 구우면 온집에 와플 굽는 냄새로 고소합니다 :)
2013.02.05 -
낙동강 매거진 받았습니다! 그리고 후기
#1#- 낙동강 매거진 받았습니다. 우와! 낙동강 매거진은 2012년 5월 창간. 낙동강생명의숲 실천본부와 매일신문사가 공동발행하는 계간지입니다.낙동강 유역권 즉 영남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자원을 소개하는 잡지로 170여 페이지에 약 5천부로 발행전국 지자체, 관련부처, 교육기관 등에 배포됩니다. 금요일,토요일 확인했을 때 분명 없었는데.. 오늘 보니 우편물이! 집배원님 감사합니다 :) #1.5#- 바람을 올라탄 기차 - 승부역 이번 낙동강 매거진에 블로거 기자(작가)로 참여했습니다. 어디 쯤 제 글이 있을까 목차를 보는데, 찾을 것도 없이 매거진 첫글. 우와. 글도 사진도 제가 직접 쓰고 찍은 건데 책으로 보니 묘한 기분! #2#- 후기. 승부역에 대한 설레임으로 꿈을 꾸고승부역에서 많은 추억을 안고 돌..
2013.02.03 -
2월 첫날, 비, 무지개 곶의 찻집
#1#- 2월 안녕? 올해가 시작하고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1월하고 2월은 조금 느낌이 다릅니다.1월에는 그래도 아직 1월이야 라는 마음이었는데, 2월은 벌써 2월? 게다가 2월은 짧아서 더욱 시간이 빨리갈 것 같습니다.#1.5#- 2월 첫날인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왔습니다.사진은 무지개 곶의 찻집 책읽을까 말까 망설이다, 제목만 기억해두자 했는데오늘은 비도오고 무지개가 들어간 제목이 오늘과 잘 어울려서 읽었습니다.아직 앞부분, 그것도 조금 읽었지만, 일상의 온기나 감정이 잔잔하게 전해집니다. #2#- 퇴근하고 나니 오늘이 불타는 금요일, 불금이라는게 실감납니다.으흐흐 좋은 시간 되세요 :)
2013.02.01 -
새롭게 한주, 그리고 1월의 마지막 월요일
#1# - 지난 주말은 정말 행복했습니다.금요일은 인디아샤카에서 맛있는 요리도 먹고! 토요일은 대전에서 남자친구와 데이트도 하고! 일요일은 큐포스위트에서 달콤한 디저트! 정말 최고! #1.5# - 월요일! 새롭게 시작한 한주2013년 1월도 슬슬 안녕이네요.이번달은 전체적으로 알차고 바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2#- 빠지지 않는 카메라 이야기.니콘 쿨픽스 P310을 구입하고 여기저기 자랑하고 있습니다.주위에서 괜찮다던가, 좋은 걸 샀네 라던가 하는 평가를 들으면 괜히 어깨가 으쓱!사진도 정말 많이 찍고 있습니다. 조만간 사진과 함께 주말 이야기 전할게요!
2013.01.28 -
니콘에서 도미노피자 상품권 왔어요~
#1#- 제목까지 토요일 늦잠 예약이라는 포스팅을 하고 잠들었는데,토요일 일찍 일어났습니다.동생이 오늘 금요일인데 회사 안가냐고 벌써 출근시간 지났다며 친절하게 깨워줬습니다.오늘 토요일이야. 동생.. #1.5#- 동생덕에 토요일을 길게 보낼 수 있어서 좋네요. #2#- 어제 회사에 있는데 택배기사님의 전화! 어라, 올 게 없는데 어디서 왔나 했는데 니콘이미징코리아. 니콘이벤트 참여 경품인 도미노 피자 상품권 받았어요! 니콘 이벤트 참여글 - http://pianica.tistory.com/990 경품 선택하고 3주이내 배송이라고 해서 늦게 도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기뻐요. #3#- 반가운 지인들을 만나러 갑니다 두근두근! 모두 모이면 이야기꽃이 활짝 피겠죠?잘 다녀올게요!
2013.01.19 -
토요일 늦잠 예약
#1#- 책을 읽고 있습니다. 장르는 다양합니다.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서 생각날때마다 읽고 있는데 정말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1.5#- 사진은 니콘 쿨픽스 P310 으로 찍었는데 P310은 정말 알면 알수록 좋아요. 셔터 누르는게 즐겁습니다. #2#- 매일 감사한 일이 많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3#- 토요일 늦잠 예약. 주중에 잠을 많이 못잤어요.하고싶은 일이 많아서, 잠을 자기엔 아까운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4#- 날이 다시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2013.01.19 -
톨스토이365 - 1월 17일
톨스토이365의 1월 17일 오늘은 와닿는 이야기.
2013.01.17 -
흔들린 사진 - 상주역
가끔 이렇게 흔들린 사진도 좋다. 나중에 이 사진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도 대답 못할 사진.이 사진보다 앞서 찍은 사진과 뒤에 찍은 사진을 보고 겨우 추측하는 사진. 도대체 뭘 찍은 거야. 정답 상주역.
2013.01.14 -
새벽기차 타고-
새벽기차 타고-. 화려한 야경과는 또 다른 새벽 풍경.
201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