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을 보면서 핫하게 빠져들었던 아이템 바로 셀카봉!셀카찍을 때마다 짧은 팔의 한계에 좌절했는데무려 7단바의 형태로 조절길이는 235~1005mm안테나처럼 쭉쭉 늘어나서 원하는 길이로 조절 가능해요. 인터넷 최저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오프라인 행사 특가로 7,900원에 핫트랙스에서 구매했어요.해당 제품을 검색해봤는데 제가 잘 못 찾는지비슷한 제품은 보여도 저랑 같은 제품은 잘 안보이네요 구성품은 스마트폰 거치대와 셀카봉. 아이폰4부터 노트2,3까지 전기종이 사용가능하고 작은 디카도 셀카봉에 고정할 수 있어요.삼각대를 고정하는 홈 부분에 맞춰 고정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제가 테스트한 기종은 삼성 갤럭시S3 위로는 스프링 고정클립이 있고하단의 거치바도 가로 길이를 조정할 수 있어서장기간 약정과 할부..

[대구/수성구/상동/카페] 코페아커피 coffea coffee - 아메리카노 상동 코페아 커피 아늑한 분위기! 2층도 있어요. 상동 코페아 커피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 여름이라면 당연 아이스 커피지만천천히 마시고 싶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요. 코페아커피에서는 아메리카노 원두를 부드러운 맛 / 진한 맛 중에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부드러운 맛으로 마셨는데우와 커피 맛있다아 - 맛있는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즐거웠던 티타임 :) 코페아 커피 - http://www.coffea.co.kr

강원도 태백 가볼만한 곳 낙동강 천삼백리의 시작, 낙동강 발원지 - 황지연못 태백 시내에서 물닭갈비 점심먹고 근처에 있는 황지연못 공원에 다녀왔어요 태백닭갈비집 나와서 걸어서 5분에서 10분거리 가까워요ㅎ 밥먹고 소화도 시킬겸 황지연못공원 산책 했어요. 대구의 벚꽃은 꽃이 지고 잎이 돋아난지 오래였는데 태백의 벚꽃은 아직 지지 않고 활짝 피어 있었어요. 좋아하는 벚꽃도 보고 황지연못을 둘러 보았어요. 낙동강 천삼백리 예서부터 시작되다 태백시내 중심에 있는 황지연못 황지연못에도 전설이 있어요. 황지연못은 황씨성을 가진 부자의 집터였는데 부자였지만 인색했다고 합니다. 남루한 노승이 시주를 청하니 시주는 커녕 쇠똥을 한가득 퍼 주었다고 합니다. 마침 그 모습을 본 황부자의 며느리가 몰래 시주를 하며 용서를 구..

대구 동성로 막걸리 펍 남전여전사랑에 취하다 - 男전女전 대구 시내 술집 막걸리 전집 남전여전이라는 막걸리펍을 아시나요? 지나 가며 어떤 곳일까 궁금했는데 여기가 그렇게 동성로 분위기있는 술집이라고 ~과일 막걸리 칵테일이 맛있다고 소문난 맛집이라고 ~ 블로거 이웃 분이 다녀오신 후기보고 저도 가보았습니다 남전여전 / -주소대구 중구 동성로3가 16-10번지전화053-427-6614설명- 입장하니 음악소리로 둠칫둠칫! 라이브공연 무대가 있는 지하로 자리를 안내 받았어요 :) 달달한 첫 만남에 어느새 빠져드는 막걸리 같은 남자!만날 때 마다 다른 모습 다양한 매력의 모둠전 같은 여자라니!정말 막걸리와 모듬전같은 인연이라면 천생연분일 것 같아요.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 깨알같은 메뉴 설명이 재미있..

앞산 카페 거리 - 향기를 나누다. 앞산네거리와 현충삼거리와 남명삼거리에서 대덕성당 일대 거리를 앞산 카페거리라 합니다.이 구간은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하고 매력적인 공간들이 즐비해 도심속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봄에는 벚꽃이 아름다움과 가을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사이로계절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앞산 카페거리 / 앞산 카페골목 스타벅스, 다빈치 카페, 카베베네 등 이름만 대면 다 알듯한 프랜차이즈 카페도 있고 앞산카페거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조금 특별한 카페도 있습니다. 익숙한 프랜차이즈로 갈까, 평소 가보지 않았던 특별한 카페로 갈까 망설이다 차가운 겨울 바람에 피하고, 따뜻한 음료도 마실겸 들어간 카페는 카페베네 커피맛의 선호보다는 이월드의 83타워 야경이 보고..

대구 즉석 떡볶이 맛집 압구정 떡볶이 / 대구 압구정 떡뽁이 동성로 즉석 떡볶이 - 압구정 떡볶이(압구정 떡뽁이) 동성로 맥도날드 뒤쪽 사이길 떡볶이 골목 압구정 떡볶이에서 해물떡볶이 먹고 왔어요! 이곳도 추억의 장소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중. 고등학생일때 자주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지금도 생각 날 때면 찾는 곳이랍니다. 가장 기본인 압구정떡볶이부터 순대,해물,치즈,모듬 떡볶이까지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라면,만두,우동,당면,치즈,떡 등 다양한 사리까지 추가 가능!기본 반찬은 단무지, 물은 셀프! 점심을 늦게 먹어서 안 먹긴 아쉽고, 제대로 먹자니 너무 배부를 것 같아서사리추가는 하지 않고 해물떡볶이 1인분과 특미볶음밥(2)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하면 이렇게 익히지 않은 생재..

카페 드롭탑 (CAFE DROPTOP) - 아메리카노 크리스마스 다음 날 고기 먹고 2차로 간 드롭탑 보기도 많이 보기만 했지 간 적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방문했답니다. 전지현이 모델이라 더 화제가 되었던 드롭탑 컵홀더에도 전지현 사진이! 요즘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서 천송이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지요! 카페 안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선반에 아기자기한 장식과 함께 책이 진열되어 있어서커피나 차 마시면서 책 읽기 좋을 것 같아요. 카페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도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 유쾌했던 시간 :) 그래서 더 맛있었던 아메리카노. special thanks to 나코,냐옹,매드

마음을 파는 분식집 - [빨봉분식] 퇴근하고 엄마랑 동생과 깜짝 데이트 그랜드호텔 2층에서 오늘(1/3)까지 브랜드 의류/잡화 할인행사가 있었어요.안녕들하십니까 라며 대자보느낌의 광고 벽보를 지나가면서 스치듯 보긴 했는데벽보의 매장에 정말 가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각자 옷이며 신발이며 사겠다며 엄마랑 저랑 동생이 함께 구경하러 가서- 아빠 옷만 사고 왔네요. (응?) 그랜드호텔 주변에 범어먹거리타운이 있어요. 범어먹거리타운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가긴 아쉬워서 빨봉분식에서 치즈떡볶이와 샐러드 우동 먹고 왔습니다.쿨피스 추가해서 세트 메뉴로 ㅎㅎ빨봉 떡볶이(치즈 떡볶이) + 샐러드 우동 + 쿨피스 = 만원 (10000원) 빨봉분식 / -주소대구 수성구 범어동 562-2번지전화053-751-5282설명-..

소니알파클럽 대구/경북지역모임 전시회 2013.12.12~12.14 - 할매 빈대떡 [포토디자이너-매드] http://blog.naver.com/madgun11/10181143461 저와 동갑내기 친구 매드님의 사진이 전시된다는 소식에 전시회 첫날 퇴근하자마자 바로 무브무브! 지하철 1호선 상인역과 가까운 할매 빈대떡에서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할매 빈대떡 상호만 들었을 때는 시골의 일반 식당 인테리어를 상상했는데카페같이 너무 예쁜 가게였어요. 전시 작품도 가게와 잘 어울렸고요. 겨울밤에 어울리는 멋진 전시회소니알파클럽 대구/경북지역모임 작가분들의 전시 감동이었습니다! 다람이의 휴게실 http://blog.naver.com/sidna 다람님도 뵈었답니다. 반가웠어요! 이놀자 모임에서 인사를 나누었던 다람님..

가끔 생각나는 옛날과자. 바삭바삭,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먹는 옛날과자.금방 사와서 먹을 때가 제일 좋지만 시간이 지나 눅눅해져 찔깃거리는 식감도 가끔 그럭저럭 좋았던 것 같다.

호빵 포실한 빵 안에 달콤한 팥앙금.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뺨을 스치면 ~ 하고 시작하는 노래가 생각나는 호빵! 개별로 유통기한 확인이 가능하다는 편의점 안내글이 생각나서 빵종이를 봤더니 정말 날짜가 찍혀 있다. 우와.

10년지기 친구 DH님에게 추석선물로 카카오톡 피자헛 E쿠폰 받았어요 :) 카카오톡 E 쿠폰 피자헛 온라인 리치골드 더블 바비큐 F + 1.5L 펩시 정말 피자가 먹고 싶었는데 이렇게 선물을 ㅠ 피자헛 온라인으로 주문한 피자. 카카오톡 E쿠폰으로 주문할 경우 일반 피자헛 온라인 배달 주문이 아닌 E쿠폰주문으로 접속해야 주문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피자헛 온라인 - http://www.pizzahut.co.kr/ 시간을 정해 예약 주문했는데 예약 시간보다 5분정도 일찍 도착했어요.빠름빠름빠름ㅎ 따끈한 피자를 좀 더 일찍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수증에는 깨알같이 피자 영양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리치골드 더블 바비큐 치킨! 지글지글 숯불고기와 달콤 BBQ치킨 리치골드 직화 불고기 리치골드 치킨 바비큐 맛..

산골짜기 다람쥐 아기 다람쥐도토리 점심가지고 소풍을 간다. 반질반질 예쁜 도토리.

집에 돌아가던 길좀 더 걷고 싶어서 조금 둘러 갔던 길. 낯선 풍경에 두근두근.

꼭 멀리 출사 나가는 날이면여분 베터리가 없거나, 메모리 카드가 없거나. 베터리는 가득인데 메모리카드를 두고온 날 .모르고 카메라의 내장메모리로 찍다가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멘트에 뒤늦게 사진을 추리며 사진 몇 장을 지워야 했다. 마음에 들었던 사진인데. 마음에 들었던 순간인데.그냥 지우기는 아까워, 사진을 또 사진으로 찍었던 나. 내장 메모리로 사진 한컷 한컷을 고민하면서 찍었던 디지털 카메라와 달리휴대폰 카메라의 여분 메모리는 충분해서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