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용하는 사무용품 중 하나인 고무밴드(고무줄) 하나 둘 생길 때마다 종이컵에 모았더니 어느덧 종이컵 한 컵 가득. http://plain.kakao.com/pianica/168548

앞뒤로 노릇노릇 구운 빵 위에 삶은 달걀, 참치, 각종 잎채소가 들어간 샐러드를 얹어 먹었다. (샐러드는 동생이 전날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 둔 것) 당연히 맛있었지! http://plain.kakao.com/pianica/152691

플레인에 업로드한 손그림 - SD카드 디지털 카메라 안에 들어가는 메모리카드 평소에는 여분까지 잘 챙기면서 꼭 멀리 나가서 사진 찍는 날 깜빡한다. 그렇게 몇번을 깜빡하고 고생하고나니 나가기 전 카메라 안에 메모리카드가 들어있나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베터리도 마찬가지. 오리 파우치에 여분의 베터리와 충전기는 늘 한 세트로 넣어둔다. http://plain.kakao.com/pianica/151060

다음카카오 모바일 블로그 플레인에 업로드한 그림은 카메라 니콘 쿨픽스 p310 2년 넘게 함께한 내 메인 카메라. 사이즈가 작아 손이 작은 내가 사용하기에 딱 좋고 가방에 넣고 다녀도 부담 없어서 수시로 찰칵 찰칵. 사진도 잘 나와서 지금까지도 매우 만족! 잘 사용하고 있다. 놓치고 싶지 않았던 내 순간을 기록해줘서 고마워. 니콘 쿨픽스 P310 포장 내용물 (개봉기/기본 구성품) - NIKON COOLPIX P310http://pianica.tistory.com/1000

오늘 #헬로우 플레인 태그를 달고 플레인에 업로드한 그림은 회사에서 매일 꼭 사용하는 사무용품 중 하나 - 스테플러 쓰고 나서 딱 저렇게 뒀길래 따로 구도를 잡지 않고 그냥 보이는 대로 그렸다. 스테플러, 스테이플러라는 말보다는 호치키스 (호치케스)가 더 익숙하다. 호치키스라는 명칭은 만든 사람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 미국의 상표명에서 나왔다 등 이야기가 있는데 어찌 되었든 호치키스라는 이름이 물건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차칵하고 찍을 때 윗면과 아랫면이 만나서 마치 KISS 하는 것 같아서. 낭만적인 사무용품이라고 생각한 적 있다. 물론 사용할 때는 조심 조심. http://plain.kakao.com/pianica/115615

여름이라 시원한 색을 쓰고 싶었는데 푸른색을 많이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딱. 저 타입의 검은색 원피스가 있는데 입을 기회가 없네요. 학교,도서관,집,마트 밖에 모르는 저니까요. ...푸하하! 저도 웃긴거 알아요.ㅜㅜ ----------------------------------- 글과 그림을 위한 49개의 주제 ----------------------------------- 01. 불꽃놀이 02. 전화 03. 솜사탕 04. 가정(if) 05. 동료 06. 모자 07. 15년 08. song 09. 유리잔 10. 미안합니다 11. 수신자부담 12. 졸업 13. 묘지 앞에서 14. 홈페이지 15. 공주님 16. 할머니 17. 새벽 3시 반 18. 장마 19. Fantasy 20. 발렌타인 초콜릿 21...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 후문에 솜사탕을 파는 아저씨가 가끔 오셨는데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솜사탕을 한개 더 주셨다. 가위! 바위! 보! 긴장감 백배인 짜릿한 가위바위보의 세계! 하지만, 그 아저씨를 아는 아이 중에 지는 아이는 없었다. 왜냐면 아저씨는 항상 보만 내셨었다. 왜 보만 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덕에 솜사탕을 양손에 하나씩 들고 혹은 친구와 하나씩 나눠 먹으면서 하교길을 걸었다.. 솜사탕을 보면, 설탕 한 숟가락에 둥실둥실 커다랗게 부풀던 솜사탕처럼 내 꿈도 내 마음도 부풀었던 그 때의 내가 가끔 생각난다. 나는 솜사탕하면 달콤한 그맛과 함께 노래 두 곡이 생각난다 한 곡은 동요 솜사탕 http://sori.la/dKXHu 과 나머지 한곡은 네미시스의 솜사탕 http://sori.la..

아냐 내 인생은 지금 설탕물이야! 그 날은 술이 달콤할만했다, 좋은 분위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서. 가장 좋아하는 맥주는 카프리 하이트도 좋아합니다. ----------------------------------- 글과 그림을 위한 49개의 주제 ----------------------------------- 01. 불꽃놀이 02. 전화 03. 솜사탕 04. 가정(if) 05. 동료 06. 모자 07. 15년 08. song 09. 유리잔 10. 미안합니다 11. 수신자부담 12. 졸업 13. 묘지 앞에서 14. 홈페이지 15. 공주님 16. 할머니 17. 새벽 3시 반 18. 장마 19. Fantasy 20. 발렌타인 초콜릿 21. 맥주 22. 소꿉친구 23. 쌍둥이 24. 기면증 25. 푸..

발렌타인 데이 - 2월 14일 생각해보니 남자친구에게 제대로 된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을 준 기억이 없다. 이런, 이런. . . . 난 여학교를 다녔는데 어째서인지 친구들에게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을 받았다. 왜 나한테 준거지? 이제서야 드는 의문. 아, 화이트데이때 사탕도 참 많이 받았다. 생일이 3월 13일이라 (...) ----------------------------------- 글과 그림을 위한 49개의 주제 ----------------------------------- 01. 불꽃놀이 02. 전화 03. 솜사탕 04. 가정(if) 05. 동료 06. 모자 07. 15년 08. song 09. 유리잔 10. 미안합니다 11. 수신자부담 12. 졸업 13. 묘지 앞에서 14. 홈페이지 15. 공주..

글과 그림을 위한 49개의 주제 2005년도에 언젠가 하나씩 완성해야겠다 하고 담아뒀는데 못했어요. 49개의 주제. 주제가 아- 하고 마음이 와 닿는 주제도 있고 낯선 주제도 있습니다. 2010년 8월 31일까지 올 미션 클리어를 목표로 끄적끄적 해보려고 합니다. 글이 될 수 있고, 그림이 될 수도 있습니다. 01. 불꽃놀이 02. 전화 03. 솜사탕 2010/7/28 04. 가정(if) 05. 동료 06. 모자 07. 15년 08. song 09. 유리잔 10. 미안합니다 11. 수신자부담 12. 졸업 13. 묘지 앞에서 14. 홈페이지 15. 공주님 16. 할머니 17. 새벽 3시 반 18. 장마 19. Fantasy 20. 발렌타인 초콜릿 2010/7/21 21. 맥주 2010/7/28 22. 소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