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나(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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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아이스 초코
스타벅스 아이스 초코 달콤 달달! 사진은 지지난주에 마신 아이스초코, 고마워! 잘 마셨어요 H군!
2013.04.24 -
여권 PASSPORT
여권 PASSPORT 언제든, 어디든 갈 수 있도록 :)다가오는 생일, 스스로에게 준 선물.
2013.04.20 -
플랫슈즈
'봄' 이라고 플랫슈즈. 핑크색 신발은 토슈즈 외에 처음인데 마음에 든다. 두근 거리는 마음에, 화사해진 기분에, 여기저기 열심히 걷고 돌아오니,구두가 익숙하지 않은 발엔 영광의 상처만 남았다. 신으면서 불편했던 곳은 만져서 부드럽게 길들이고,쓰라린 상처에는 밴드를 붙이고, 오늘 하루 고생한 발과 다리를 주물러 준다. 이 과정을 몇 번이고 반복해야, 온전히 이 구두의 주인이 되겠지.
2013.04.14 -
스카프에도 꽃이 활짝 피었구나
스카프에도 꽃이 활짝 피었구나.
2013.03.29 -
퇴근 하는 길 올려다 본 하늘, 비행기 구름.
2013년 3월 27일, 퇴근 하는 길 올려다 본 하늘 , 비행기 구름.
2013.03.28 -
부산 밤바다 - 광안리 해수욕장
두번째 보는 광안대교 야경. 부산 밤바다 -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2013.03.22 -
대구를 걷다 - 대구 신천
2013.3.1 징검다리도 건너고, 오리도 보고, 그네도 타고. 운동삼아 엄마랑 함께 걸었던 신천. 어서 꽃 피면 좋겠다.
2013.03.05 -
대전행 무궁화 1352 열차
대전행 무궁화 1352 열차 2013년 1월 26일 대전가던 날,서울행, 부산행 사이에 대전행 나도 대전까지 가는데, 기차도 대전이 종착역이군요.
2013.01.30 -
반짝반짝 겨울나무
반짝반짝 빛나던 조명 장식
2013.01.22 -
흔들린 사진 - 상주역
가끔 이렇게 흔들린 사진도 좋다. 나중에 이 사진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도 대답 못할 사진.이 사진보다 앞서 찍은 사진과 뒤에 찍은 사진을 보고 겨우 추측하는 사진. 도대체 뭘 찍은 거야. 정답 상주역.
2013.01.14 -
새벽기차 타고-
새벽기차 타고-. 화려한 야경과는 또 다른 새벽 풍경.
2013.01.12 -
포장마차 떡볶이
포장마차 떡볶이 점심시간, 할 일이 급하게 생겨서 일을 마치고 시계를 보니 점심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식당에 주문하고, 음식 나오길 기다리고, 먹고 나오는 시간까지 생각하니 빠듯할 것 같고. 편의점에 가볼까, 제과점에서 빵을 살까 하면서 지나가는 길 눈에 띈 포장마차의 빨간 떡볶이 간단하게 먹는 거라고 맛은 기대 안했는데, 매콤달콤 정말 맛있었다! 집에와서 계속 생각날 정도로!튀김 하나 곁들인 떡볶이 1인분, 따끈한 어묵국물. 정말 최고!
2013.01.08 -
와플
브뤼셀 와플믹스 가루랑 와플 기계로 한밤중에 만들어 본 와플 :)믹스에 건포도 조금 넣어서 구웠더니 더 맛있었다. 와플 좋아 :)
2012.12.16 -
크리스마스 트리
대구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 크리스마스 트리 역시 12월은 트리가 있어야지! 12월 1일, 수성구청역에 트리가 설치됐다. 한 여름에 이 계절을 기다리며, 캐롤을 열심히 들었었다. 이 계절이 되면, 거리마다 캐롤이 들릴 것 같은데, 막상 나가면 생각만큼 캐롤이 안 들린다. 해마다, 12월 분위기가 나지 않아서 아쉽다. 내가 말하는 12월 분위기는 언제 났던가. 산타 할아버지를 믿었던 시절부터, 친구들과 함께 모여 파티를 준비하고 크리스마스 카드나 선물을 주고받으며 즐거웠던 시절까지일까. 산타 할아버지를 믿었을 그 땐, 지금처럼 올해도 다 갔네 하면서, 한 해가 끝나감을 아쉬워 하기 보다는 생각나는 착한 일을 손꼽으며, 산타 할아버지(부모님)의 선물로 설렜고. 새로운 일이 가득할 새해를 기다렸는데. 지금처..
2012.12.10 -
눈사람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다고 하더니, 12월 7일 대구에도 함박눈이 왔다.기분이 좋아서 눈사람도 만들고! 사진에 잘 보이지 않아서 아쉽지만 다음날 오전에 나가보니 눈사람 옆으로 고양이 발자국이ㅋㅋㅋ 안녕 :) 눈사람!
201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