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 떡볶이
2013. 1. 8. 12:00ㆍ사진과 나
포장마차 떡볶이
점심시간, 할 일이 급하게 생겨서 일을 마치고 시계를 보니
점심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식당에 주문하고, 음식 나오길 기다리고,
먹고 나오는 시간까지 생각하니 빠듯할 것 같고.
편의점에 가볼까, 제과점에서 빵을 살까 하면서 지나가는 길
눈에 띈 포장마차의 빨간 떡볶이
간단하게 먹는 거라고 맛은 기대 안했는데, 매콤달콤 정말 맛있었다!
집에와서 계속 생각날 정도로!
튀김 하나 곁들인 떡볶이 1인분, 따끈한 어묵국물. 정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