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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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티타임 아메리카노, 크럼 케잌
아메리카노, 크럼 케잌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크럼 케잌은 잘 어울린다. 아메리카노는 뜨거운 물을 추가해 연하게 마셨다. 크럼 케잌은 길고 가는 포크로 먹으면 불편하다. 아이러브커피 어플을 켜놓고 손가락으로 톡톡 원두를 볶고, 커피를 내리고 내가 좋아하는 단골손님 캐치미이프유캔과 함께 집에서 티타임. 원본 사진에 색연필 필터 적용, 마음에 든다 :)
2013.04.25 -
여권 PASSPORT
여권 PASSPORT 언제든, 어디든 갈 수 있도록 :)다가오는 생일, 스스로에게 준 선물.
2013.04.20 -
플랫슈즈
'봄' 이라고 플랫슈즈. 핑크색 신발은 토슈즈 외에 처음인데 마음에 든다. 두근 거리는 마음에, 화사해진 기분에, 여기저기 열심히 걷고 돌아오니,구두가 익숙하지 않은 발엔 영광의 상처만 남았다. 신으면서 불편했던 곳은 만져서 부드럽게 길들이고,쓰라린 상처에는 밴드를 붙이고, 오늘 하루 고생한 발과 다리를 주물러 준다. 이 과정을 몇 번이고 반복해야, 온전히 이 구두의 주인이 되겠지.
2013.04.14 -
밤 벚꽃 보고 왔어요 - 상동교
2013년 4월 4일꽃샘추위로 제법 차가운 봄날, 바람에 꽃잎이 흩날리던 밤.상동교에서 밤 벚꽃 보고 왔어요. 무슨 꽃을 밤에 봐? 밤에 뭐가 보여? 우와! 까만 밤 하얗게 빛나는 벚꽃 야간 벚꽃을 즐기는 용도로 제대로 된 조명 장식이 있었다면 더 화려했겠지만일반 조명은 일반 조명대로 은은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바람에 흩날려 떨어지는 꽃잎도 꽤 근사했어요.이미 벚꽃은 만개라 꽃잎이 떨어진 자리에는 새순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밤에 보는 벚꽃도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정말 아름다운 밤입니다.
2013.04.12 -
스카프에도 꽃이 활짝 피었구나
스카프에도 꽃이 활짝 피었구나.
2013.03.29 -
마치 날개같은, 어쩌면 새일지도 모를 구름
#0.5#- 퇴근길에 보았던 날개 구름, 어쩌면 새일지도. #1#- 무엇이 문제인가, 아니 무엇이 답인가. 가끔 내가 알고 싶은 게 문제인지, 답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1.5#- 때때로 내가 어쩔 수 없는 것이, 답이 되기도 한다. 가령 시간이 해결해준다든가 하는 것. 그걸 알면서도 조급해하는 게 또 다른 문제지만. #2#-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춥지만, 낮엔 제법 봄날씨 같아요. 목련도 피고 지고, 개나리도 만개하고, 벚꽃도 피고, 진짜 봄인 것 같아요. #3#- 감사할 일이 매일입니다 :)
2013.03.28 -
퇴근 하는 길 올려다 본 하늘, 비행기 구름.
2013년 3월 27일, 퇴근 하는 길 올려다 본 하늘 , 비행기 구름.
2013.03.28 -
2012 여수세계박람회 현대자동차그룹관 씨앗 심었어요!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2012 여수 엑스포) - 현대자동차그룹관에서 받은 씨앗 며칠사이 푸근해졌어요. (언제 다시 추워질지 모르겠지만)봄하면 생각나는 파릇파릇 새싹과 꽃! 바질씨앗을 파종하면, 여수 엑스포 현대 자동차 그룹관에서 받은 씨앗도 심었어요 작년에 받은 건데, 이제 심었습니다. 종이컵 화분과 물에 불려 사용하는 상토. 씨앗스틱 스틱 아래쪽에는 수용성 필름에 포장된 식물 씨앗! 친절하게 흙을 불리는 방법부터 씨앗 심고 싹이나고 30일 이후의 더 큰 화분으로 옮겨 심으라는 도움말까지 적혀 있습니다. 무슨 식물의 씨앗인지 적혀있지 않아서 어떤 식물이 나올지 궁금! 싹이 발아하기까지 5~6일정도 걸린다고 하는데3월1일에 파종하고, 3월 7일인 오늘까지 소식이 아직 없네요. 씨앗이 오래 되어서 싹..
2013.03.07 -
이놀자 데뷰어로 뮤지컬 '미용명가'를 보러갑니다.
#0.5#- 지난주 일요일 경주에서 찍은 첫번째 사진.하늘의 구름! 한 점씩 잘라 놓은 것 같아서 먹고 싶었어요 ㅠㅠ #1#- 벌써 목요일! 경주 다녀온 사진도 정리하고, 친구 만나서 간식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읽고 싶은 책이 있어서 도서관도 다녀오고,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바쁘게 지냈습니다. #2#- 기쁜소식 하나. 이놀자 데뷰어로 선정되어 뮤지컬 '미용명가'를 보러갑니다. 어떤 내용일지 기대돼요! #3#- 내일이면 불금! 유후!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2013.02.21 -
2월 첫날, 비, 무지개 곶의 찻집
#1#- 2월 안녕? 올해가 시작하고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1월하고 2월은 조금 느낌이 다릅니다.1월에는 그래도 아직 1월이야 라는 마음이었는데, 2월은 벌써 2월? 게다가 2월은 짧아서 더욱 시간이 빨리갈 것 같습니다.#1.5#- 2월 첫날인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왔습니다.사진은 무지개 곶의 찻집 책읽을까 말까 망설이다, 제목만 기억해두자 했는데오늘은 비도오고 무지개가 들어간 제목이 오늘과 잘 어울려서 읽었습니다.아직 앞부분, 그것도 조금 읽었지만, 일상의 온기나 감정이 잔잔하게 전해집니다. #2#- 퇴근하고 나니 오늘이 불타는 금요일, 불금이라는게 실감납니다.으흐흐 좋은 시간 되세요 :)
2013.02.01 -
반짝반짝 겨울나무
반짝반짝 빛나던 조명 장식
2013.01.22 -
니콘 쿨픽스 P310 케이스(CS-NK28) 구입했어요 (NIKON COOLPIX P310 )
요즘 인터넷에서 니콘 쿨픽스 P310 배너광고가 정말 많이 보여요.평소에는 관심없는 것도, 가지고 있는 물건은 괜히 더 잘 보이는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배너 광고 볼때마다 가격이 차이가 조금 있긴한데, 일단, 제가 구입한 가격보다 저렴하게 풀리고 있습니다.나름 최저가에 산다고 샀는데! 2주사이 2만원이나 차이나! 이러다가 니콘 쿨픽스 P310이 국민 똑딱이 되는 거 아닌지 ㅋㅋㅋ 니콘 쿨픽스 P310는 기본 제공되는 케이스가 없어서 따로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니콘 P310은 전용 가죽 케이스가 있는데요. 2012년 3월에 니콘 쿨픽스 P310 발매 기념 이벤트 선물로 NIKON COOLPIX P310 전용 PREMIUM Leather Case 가 증정됐었어요. (지금은 이벤트가 종료되어 돈주고 사..
2013.01.21 -
톨스토이365 - 1월 17일
톨스토이365의 1월 17일 오늘은 와닿는 이야기.
2013.01.17 -
흔들린 사진 - 상주역
가끔 이렇게 흔들린 사진도 좋다. 나중에 이 사진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도 대답 못할 사진.이 사진보다 앞서 찍은 사진과 뒤에 찍은 사진을 보고 겨우 추측하는 사진. 도대체 뭘 찍은 거야. 정답 상주역.
2013.01.14 -
니콘 쿨픽스 P310 포장 내용물 (개봉기/기본 구성품) - NIKON COOLPIX P310
앞으로 니콘 디지털 카메라 쿨픽스 P310을 더욱 잘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줄 COOLPIX P310 사용 설명서 박스를 개봉하고 사용설명서를 읽으며 구성품 확인!사용설명서의 내용물과 박스의 내용물이 일치하는지 빠진 부품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작은상자에서 꺼내 늘어놓으니까 뭐가 많네요ㅋ 니콘 디지털 카메라 COOLPIX P310 포장 내용물 쿨픽스 P310 디지털 카메라 본체, 카메라 스트랩, 충전식 Li-ion 베터리 (단자 커버 포함)본체 충전 AC 어댑터, USB 케이블, AV 케이블, 참조 설명서 CD, viewNX 2 설치 프로그램 CD,품질 보증서, 사용설명서.* 메모리 카드는 카메라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확인해보니 빠진 부품은 없었어요. 부품을 확인하고, 사용 설명서의 다른 페이지를 읽어..
201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