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날, 비, 무지개 곶의 찻집
2013. 2. 1. 22:55ㆍ하루하루
#1#- 2월 안녕?
올해가 시작하고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1월하고 2월은 조금 느낌이 다릅니다.
1월에는 그래도 아직 1월이야 라는 마음이었는데,
2월은 벌써 2월? 게다가 2월은 짧아서 더욱 시간이 빨리갈 것 같습니다.
#1.5#- 2월 첫날인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왔습니다.
사진은 무지개 곶의 찻집 책
읽을까 말까 망설이다, 제목만 기억해두자 했는데
오늘은 비도오고 무지개가 들어간 제목이 오늘과 잘 어울려서 읽었습니다.
아직 앞부분, 그것도 조금 읽었지만, 일상의 온기나 감정이 잔잔하게 전해집니다.
#2#- 퇴근하고 나니 오늘이 불타는 금요일, 불금이라는게 실감납니다.
으흐흐 좋은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