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나(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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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꽃
쑥갓꽃 쑥갓은 많이 봤지만 꽃은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옥상 텃밭에 쑥갓을 키우면서 꽃이 피는 것도 봤다. 예쁘다.
2010.08.14 -
엄마참외 애기참외
. 엄마참외와 애기참외. 일리 없겠지만 올망졸망 모여있는 참외들을 보니 자꾸 엄마와 애기같다
2010.08.13 -
비오는 날엔 정구지지짐
비 오는 날은 전입니다! 사진보다 실제가 더 맛있답니다. 부추 옥수수 오징어를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엄마가 만들어 주셨지요. 옥수수 넣은 전은 처음인데 오징어와 옥수수의 씹는 맛이 지루하지 않아요 ㅎㅎ 쫀득쫀득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부추보다 정구지가 더 친숙하네요 :) 정구지찌짐 아시는 분은 다 아시죠? ㅎㅎ
2010.08.13 -
스파게티
우리집에서 스파게티 만들면 대접받는 나. 집에서 스파게티 만드는 사람이 나 뿐이다. 스파게티 면 삶으면서 매운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추 송송 썰고 양파와 토마토 소세지도 썰어 볶고~ 따로 양파와 토마토를 갈아서 졸인 후 시판 하는 소스를 넣어 면에 살짝 볶으면 끝 참 쉽죠잉... (과정은 쉽지만, 나는 바빴다. 글로 쓰니 다섯 줄이지만.)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어 더 기뻤던 맛있는 점심 스파게티.
2010.08.12 -
면발이 예술이라예~!
이 사진 찍은 날이 12월 23일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브 동생은 군대가고 이 날, 나 혼자 집에 있었던가.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음식이 생각나서 끓여 먹었던 우동 후루룩 후루룩 마지막 남은 한가닥이 하트다 푸하하 우동 면발은 날 버리지 않았어. 마지막 한가닥의 사랑 내 우동면발은 예술이다 ㅋㅋㅋ
2010.08.11 -
맛스타 복숭아 플러스
동생이 휴가 나왔습니다! 만세! 만세! 만세! 집에 동생이 있으면 든든하거든요! 동생 덕에 맛스타 복숭아 플러스도 마셔봤습니다. 맛은.. 복숭아 통조림 국물맛. 생각보다 맛은 진합니다. 일반적인 복숭아 쿨X스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다르네요. 내 마음속엔 언제나.. 맛스타 복숭아 플러스 어머, 어쩐지 두근거리는데요?
2010.08.11 -
앞으로 함께 할 후지 파인픽스 AV110!
앞으로 함께할 후지 파인픽스 AV110 입니다. 후지제품은 처음 사용해봐요. 기본구성은 카메라와 AA건전지 2개, 손목스트랩, CD, 사용설명서,usb케이블 정도입니다. 카메라가 크기가 일반 신용카드와 비슷하더군요! 헉 귀엽다! 아직은 테스트 중인데 알아서 초점도 맞춰주고 흔들림도 보정해주네요. 요즘 디카의 기본 기능 중 하나지만 제 기존디카와 폰카엔 그 기능이 약해서 새삼 감탄하게 되네요ㅜㅜ! 사진을 몇장 찍어봤는데 폰카와 다른세계에요 늘 어찌어찌 고장난 디카와 폰카로 찍고 보정작업이나 편집으로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ㅠㅠ 이젠 그 시간이 확 줄어들 것 같아요! 곧 새 카메라로 찍은 사진 보여드릴게요 ㅎㅎ
2010.08.06 -
안나수이 빗
고등학교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것. (난 그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양은냄비를 주었는데.. -_;) 어째서인지 고등학교 졸업하고 연락이 안된다.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늘 궁금하고 너무 보고 싶은 친구. 항상 건강하고 , 꼭 다시 봤으면 좋겠어. (2008/10/05 12:17)
2010.08.04 -
때로, 너무 빨리 지나가서
때로, 너무 빨리 지나가서 보지 못하는 것이 있다.
2010.08.03 -
구두
평소 운동화를 많이 신어서, 구두는 거의 사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 샀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좋은 곳으로 이끌어주길!
2010.08.02 -
더운날엔 시원한 냉면!
움직여도 덥고 가만히 있어도 덥고 밖에 나가도 덥고 집에 있어도 덥고 네, 여름은 당연히 덥죠. . 그래도 뭘 먹어야 기운이 날텐데 한낮에 뭘 해먹으려고 불앞에 서는게 너무 힘들어요 흑흑! 온 집안이 열기로 뜨끈뜨끈!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선택한 메뉴가 냉면! 이웃 가게가 개업을 해서 주문했습니다 와 시원하다! 역시 여름엔 냉면이 좋아요ㅎㅎ!
2010.08.01 -
만남과 헤어짐이 있는 장소
많이 설레기도 하고 많이 아쉽기도 한 이곳 만남과 헤어짐이 있는 곳
2010.07.31 -
키보드가 고장 났습니다.
2001년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했는데 오늘 고장이 났습니다. 흑흑. 오늘같은 날이 올줄 알고 준비한 것은 아니지만 캠카메라를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여분의 키보드 덕에 큰 불편함없이 교체작업을 하고 지금은 새 키보드를 사용중입니다. (새 것이라 아직 손에 익지 않아 어쩐지 낯서네요) 더이상 사용할 수 없는 헌 키보드는 분해해서 키보드 압정이나 자석을 만들 계획이에요. 그래도, 괜히 마음이 짠하네요. 그동안 고마웠어.
2010.07.29 -
쑥차
곰은 아니지만 나는 쑥도 좋아하고 쑥차를 공복에 먹으면 포만감이 들어서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자주 먹었다. 먼저 가루를 넣고 물을 붓는 것이 순서. 배가 고파서 쑥차를 마셔야지 하고 사물함에서 컵을 가져와 뜨거운 물을 받으러 갔는데 쑥차가루 먼저 넣어야지 했는데 아, 쑥차가루는 열람실에 있는 가방에 있네. 열람실의 내 자리가 구석자리라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서 뜨거운물만 받아 들어가서 쑥차가루를 부었더니 이런, 물위에 쑥차가루가 섞이지 않고 떴다. 물위에 쌓이기까지 했다. 아. 아, 티스푼은 사물함안에 있는데. 아, 이래서 순서가 중요하구나. 고생은 했지만, 쑥차는 맛있었다.
2010.07.27 -
노란꽃
작고 노랗고 예쁘다. 정말 다들 하나같이 예쁘다. (2010/05/21 06:28)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