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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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벤트 후기] 책갈피 일반우편으로 보냈습니다.
8월 27일 오전, 일반우편으로 보냈습니다. 편지도 없이 책갈피만 있습니다. ( +α 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 혹시나 하는 생각에 책갈피 모서리를 둥글게 자른다고 잘랐는데 제가 가위질도 잘 못하고 가위도 잘 들지 않아서(연장탓ㅎㅎ) 날카로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원하시는 분에 한해서 증정하시는 것이니 맘에 안드신다고 화내시면 안됩니다! ㅎㅎ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를 하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2010.08.27 -
크롬의 "앗, 이런!"
크롬의 "앗, 이런!" 을 아시나요?! 크롬의 빠른 속도에 반해 (전 스피드를 사랑하는 여자) 어제부터 크롬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모든 창이 블랙스크린이 뜨면서 " 앗 ,이런! " 메세지가 출력됐습니다. 앗, 이런? 으잉?! 순간 당황했지만 x _ x 표정에 피식했습니다 앍ㅋㅋㅋ 뭐야!!ㅋㅋㅋ 자세히 알아보기를 클릭하니 http://www.google.com/support/chrome/bin/answer.py?answer=95669&hl=ko 봐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계속 문제가 생기면 우울했을텐데 다행히 딱 한번 그러고는 정상작동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할 수록 x_x 얼굴이 생각나서 재미있었습니다. :) 만약 그림이 없이 오류메세지가 떴으면 저 정색했을 것 같아요 ㅠㅠㅠ
2010.08.26 -
[ ★ 작은 이벤트 - 당첨자 발표]
이벤트 당첨자 발표! 두구두구두구! 비밀댓글로 메로나 기프티콘 전송을 위한 휴대폰 번호와 집주소를(하울 책갈피를 원하신다면)함께 남겨주시면 됩니다. 가람양♡/윤뽀/Watt/마이다스/ragpickEr/ 선민아빠/BOO/함차가족 축하드립니다!!!! 읭?! 5분을 뽑는 이벤트에 당첨자가 8분?! 저의 추첨과정,결과는 절대엄마의 "다 드려라" 한마디면 해결! 빰바밤~ 앍ㅋㅋㅋㅋ 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라 고민 많이 했는데 고민이 홀랑 날아갔습니다.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08.26 -
잘했다. 피아니카.
이벤트글을 어제 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백번 든다. 내 마음이 오늘 같았으면 이벤트는 생각도 못했을거다. 나를 달래주려는 친구들의 마음도, 위로도 쓰게만 들린다. 속상한 건 어쩔 수 없었다. 기대가 커서 실망도 컸다. 그래도, 좋았던 것이 더 많다. 좋은 분도 많이 뵈었고 여기저기 많이 보러 다녔다. 책도 많이 읽었다. 기억속의 나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잘했다. 피아니카.
2010.08.24 -
[다음뷰] 33333 + [뷰애드] 영화예매권 당첨!
우와!! 33333!! 저는 개인적으로 3이라는 숫자를 좋아해서 기념으로 캡쳐 했습니다. 방금 확인한 전체 카운터가 91,132 그 중 다음뷰를 통한 유입이 36.57661414212352 % 처음엔, 다음뷰 유입이 이렇게 많을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다음뷰를 통해 좋은 블로거분도 알게 되고 좋은 글도 많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아 나도 좋은글을 쓰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저도 다음뷰로 발행한 글 중 두개의 글이 베스트로 선정되고 그 중 하나의 글은 다음 메인에 소개 되었습니다. (첫 악플의 날카로운 추억을 주기도 했지요. ㅜㅜㅎㅎ) 생각만큼 좋은글을 쓰는 것은 쉽지가 않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뷰 애드박스 이벤트에서 영화예매권에 당첨 되었습니다!!..
2010.08.23 -
대체 왜 그러세요.
아, 또 낚였다!.. 전에, 55원으로 저를 설레게 하시더니 나를 설레게 한 메일 한통 - http://pianica.tistory.com/414 오늘은 100,000..................... 십만원.............................으잉?! 나 이벤트라도 당첨된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잘못 보내신 것이라고.......ㅠㅠㅠ 다시 55원의 현실로 돌아왔어요 흑흑.
2010.08.23 -
실크로드오빠 만났음!
아 까먹기전에 이것부터 포스팅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같이 KIOM 블로그 기자단 활동하는 실크로드 오빠 만났음. 함께 한의약문화관 견학하고 한방삼계탕 먹었음. 다 보고 오빠랑 삼계탕을 먹기로 했는데 약전삼계탕이 두곳. 오빠 : 어느집이 원조지? 피카 : 두집 다 전화번호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헷갈리긴 했지요. 간판이 달라서 -_-;; 삼계탕이 나오고 먹는데 갑자기 오빠가 쌈장을 푹 떴다 오빠 : 삼계탕에 이걸 넣던가; 피카 : ...안 넣을걸요 오빠 : 근데 이게 왜 있지? 피카 : 여기 고추랑 양파 찍어먹는거 아니에요? 오빠 : 아... 피카 : 오빠 삼계탕 첨 드시는거 아니죠?ㅋㅋㅋㅋ 오빠 : 그럴리가...내가 국밥을 많이 먹어서 그래 피카 :..
2010.08.21 -
천천히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마음도 급하고, 빨리빨리에 익숙해서
2010.08.20 -
초등학생 아니라고!!!!
캐릭터 가방을 들고 다녀서 그런가. 집근처 초등학교 앞을 지나는데 학습지 테스트 받으라고 권유 받았다. 아~ 학습지! 나도 해봤다. 어른도 신청하면 할 수 있는거 알고 있다. 거절했더니 대학교 4학년 졸업 학기를 앞두고 있는 내게 입시학원 다니냐고 물었다.... 입시학원 안다님 ㅠㅠㅠ 나 초등학생 아님 ㅠㅠㅠㅠ 단순히 편의점에서 민증검사 받는 것과 다른 굴욕적인 기분. 삐뚤어질테다.
2010.08.19 -
지우개
학교에서 지우개를 잃어버려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찾았다. 10분 정도 걸렸던가. 200원이면 살 것을. 찾고나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했다. 사실 찾으면서도 새로 살까 했다. 그런데, 뭔가 잃어버렸다는 사실이 더 싫었던 것 같다.
2010.08.19 -
내 블로그에 악성코드? 왜?!
8월 17일 오전, 남자친구와 채팅을 하고 있었는데, 제 블로그에서 악성코드 경고창이 뜬다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ㅠ 악성코드 원인은 마이센스! 구글 부정클릭을 막으려고 가입한 마이센스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마이센스를 제거하고 재요청을 하니 오후에 해결 되었네요. 남자친구님 : 파폭에는 경고 기능이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뭐라고 뜨거든. 피아니카 블로그는 좋은 곳인데 뭐라고 하는걸 참지 못해서 경고해제 했어. 피아니카 : ..... 알려줘서 고마워... 이것은_잘못된_애정_예.txt 고맙긴한데.. 아놔ㅠㅠㅠㅠㅠㅠㅠ 해제하면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무한 애정은 어디서 나오는거야ㅠㅠㅠㅠㅠㅠ 남자친구님 덕에 일찍 알게 된 것은 좋지만, ... 남자친구님 살짝 걱정됩니다 ㅠㅠ
2010.08.18 -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어제 밤샐 생각으로 커피를 마셨습니다! 여름이니까~ 아이스 커피! 그런데, 밤 12시도 되지 않아 잠들었습니다. 이런 흑흑. 카페인 마시면 두근두근 어제 일찍 자고 오늘 늦잠 잤습니다. 달작지근한 아이스 커피 좋아요♡ :)
2010.08.17 -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비피해 없으셨나요? 저는 있었습니다. 간밤에 비가 너무 많이와서 집에 비가 샜어요..ㅜㅜ 흑흑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 놀라서 발을 동동 구르다가 정신 차리고 벽을 말리고 있습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10.08.17 -
교실
사진은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보이는 것 이상으로 많은 기억을 끄집어 낸다. 때로는 그래서 기쁘고 때로는 그래서 힘들다. 무슨 말 하고 싶은지 알아. 내일은 힘낼게. 알아. 알아. 내일은 두배로 세배로 힘낼게
2010.08.16 -
그네
그네 타고싶다. 초등학교 다닐때 나 그네 잘 탔는데
20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