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2010. 8. 16. 23:23사진과 나


사진은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보이는 것 이상으로 많은 기억을 끄집어 낸다.

때로는 그래서 기쁘고 때로는 그래서 힘들다.


무슨 말 하고 싶은지 알아. 
내일은 힘낼게.
알아. 알아.
내일은 두배로 세배로 힘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