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EAPPLE(1245)
-
시험기간
#1#- 시험기간 어쩐지 이번 시험 근거없이 예감이 좋구 ㅠ 포스팅거리가 잔뜩 밀려 있는데 비공개 개인소장을 할지 시험치고 포스팅을 할까 고민하고. 스크랩자료도 아직 그대로고 -_-; #2#- 날씨가 점점 추워진다. 군에 있는 동생이 걱정 되고 -_ㅠ 또 보고싶고 내일은 일찍 오는 길에 동생이 필요한 것 소포 좀 사야겠다. #3#- 헤어짐은 늘 아쉽지만 그곳에서 잘 지내는 네 소식을 들어서 나 얼마나 기쁘고 반가웠는지 몰라. 계속해서 건강하게 잘 지내줘.
2008.12.02 -
피아노 쳐야 하는데 ㅠㅠ
피아노 피아노 노래를 부를 때는 언제고 지금은 먼지가 뽀얗게 앉고 장식품처럼 자리 잡고 있다. 아아아 안돼! 이번 겨울방학때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2008.11.30 -
[이벤트] 위젯뱅크 이벤트 당첨
http://blog.daum.net/widgetbank/6975014 우와, 위젯뱅크 이벤트 당첨 :) 영화권 2매! 메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영화 잘 볼게요 :)
2008.11.27 -
타이타닉 (Titanic , 1997)
10년이 지나도 이렇게 감동적일 수 있구나. 오랜만에 채널을 돌리는데 TV에서 타이타닉을 방영해주고 있었다. 이 영화가 15세 이상이라 개봉당시에 나는 15세 이상이 아니라 감히 보진 못했지만 사실 슬쩍 슬쩍 볼 기회는 많았는데 제대로 못 봤다. (잭과 로즈가 덜덜덜 떨면서 나무 판자 타는 장면만 많이 본 거 같다. ) 당시 미소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빠지기도 했고 영화 OST만큼은 듣고 또 들었던 기억이 있다. 타이타닉에서 시작된 사랑. 타이타닉이 기억하는 사랑. 그래, 기술적으로는 요즘 만들어지는 영화가 훨씬 더 세련되고 더 화려해진건 인정하지만 옛날 영화엔 기술이 따라잡지 못하는 순수한 감동이 있는 것 같다. 지나간 만화가 동심을 부른다면, 지나간 영화는 감성을 자극 한달까. 어쩌면 지금 새로 ..
2008.11.08 -
엄마 생신
11 월 7일은 엄마 생신이었다. 생신선물로 뭘 살까 고민하다가 아로나* 한통을 샀다. 그리고 동생이 보내준 사진을 넣을 수 있는 작은 앨범도 하나 사고 동생에게 보내줄 편지지도 한통샀다. 미역국을 먹고 고기도 굽고 케이크도 먹었다. 엄마 생신에 초를 꺼본지 너무 오래 되었다. 군에 있는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늘 이렇게 엄마 생신을 즐겁게 맞았으면 좋겠다. 엄마 생신 축하해요. 엄마 감사해요. 힘든시간이 참 많았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서 지금 그리고 앞으로는 계속 웃어요. 엄마 사랑해요.
2008.11.08 -
원서접수
#1#- 전산회계 오늘부터 원서접수 :) 1급 시험 치는데 2급하고 스케일이 완전 다르다. 기본개념은 2급에서도 어느정도 익혔으니까 1급에서 추가되는 부분만 채우고 분개만 잘 하면 되는데 말이 쉽지ㅠㅠ 어렵다. #2#- 목요일이면 외국인 교수님이 계시는 곳을 지나게 되는데 반갑게 인사하고 싶은데 부끄러워 그냥 멀리서 보기만 한다. 그걸 외국인 친구에게 털어놨더니 못 알아 들으면 어떠냐고 겁먹지말고 인사하라고 하는데 쉽지가 않구나 ㅠㅠ 계시면 인사 해야지 ㅎㅎ #3#- 11월은 묘하게 바쁘다. 괜히 마음이 분주하다. 정신 바짝 힘내자! #4#- 이번 오바마 대통령 당선으로 미국의 변화가 기대된다.
2008.11.06 -
권신아 일러스트레이션
권신아 / 일러스트레이터 출생 1972년 7월 21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http://www.kwonshina.com : 공식 홈페이지 )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권신아 일러스트를 보면 [아, 권신아표다!]라는 게 느껴질만큼 독특하고 매력적인 선을 가지고 있다. 색도 너무 좋고! 빨간머리앤 책을 사려고 책을 뒤적거리다 그림을 보고 알아보고 너무 반가웠고 달콤한 나의 도시도 작가보다 나는 권신아표 일러스트를 보고 구입했을 정도. 그 이후에 유명한 작품이라는 걸 알았고 또 드라마까지 방영하더라. 인디고는 정말 아무런 고민없이 당연하게 집어들었다. 내가 중.고등학교때 만화를 정말 좋아해서 이슈나 윙크 케이크같은 만화잡지를 정말 많이 모았는데 그곳에서 권신아 일러스트를 보고 그 세계에 푹 빠졌..
2008.10.26 -
전산회계 2급
제35 회 05.07 ~05.13 06.02 ~06.08 06.08 06.26■ 시험일 : 6월 8일 ■ 합격자 발표 : 6월 26일 ■ 시험장소 : 대구 ■ 응시 시험 : 35회 전산회계 2급 시험 칠 생각이라면 일찍 접수하는게 유리. 일찍 접수 해야 시험장 선택권이 있습니다. 제가 시험칠 당시 대구 경우에 선택할 수 있는 시험장이 두곳이었는데 (영진전문대랑 계명대학교.) 시험장이 둘다 멀어서 교통편이 편한 계명대학교(지하철이용) 선택했습니다. 본인이 편한 쪽으로 선택하세요. 시험 준비기간은 이론 3개월(주, 세시간교육) 실기 3일(...) 83점으로 합격 (합격기준 100점 만점 70점이상) 수험번호랑 시험장위치 맞춰보고 이름이 맨위에 있어서 시작도 하기전에 괜히 1등 한 기분 -_-* 시험장 컴퓨터..
2008.10.26 -
이웃집 토토로 (となりの トトロ: My Neighbor Totoro, 1988)
小說となりのトトロ 카테고리 문고 지은이 久保つぎこ (德間文庫, 1988년) 상세보기 이웃집 토토로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1988 / 일본) 출연 히다카 노리코, 사카모토 지카, 이토이 시게사토, 시마모토 스미 상세보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VideoList.do?movieId=3126&t__nil_main_video=total 중학교 1학년때, 일본어 공부하면서 알게 된 작품인데 그때 토토로의 상편 40분정도만 제대로 보고 그 뒷부분은 이런 저런 사정으로 마지막에 어떻게 끝났는지 도저히 기억이 안나서 벼르고 있었는데 보았다! 아이들이 얼마나 순수하고 기운이 넘치는지 나까지 기운이 났다. 토토로 나올때마다 너무 좋았다! 처음에 나온 검댕이도 귀여..
2008.10.17 -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시련
#1#- 뭔가 신경쓰기 시작하면 입안 헐고 혓바늘 때문에 난리다. 시험기간인 것도 있고 다음주 월요일이 동생 군입대도 그런 것 같다. 동생 군대 가는 거 생각하면 괜히 아까워 눈물만 난다 ㅠㅠㅠ 아이고 내 동생 어쩔거야 그래서 더 책에 매달렸는지도 모른다. 지나고나면 금방이지만 지금 당장은 역시 힘들다. #2#- 역시 그냥 내손에 들어오는건 없다. 얼마나 내가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환경이 때때로 사람을 필사적으로 만든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현실을 봐야할땐 봐야 하는 거다. 신이 시련을 주실때 그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고 했다. 시련이 크다면 그걸 맞설 나도 커야 한다. 그렇게 맞서다 보면 그렇게 커 보였던 시련들도 작아지고 더 큰 내가 있을 거다. 지금..
2008.10.14 -
전자사전
#1#- 감기가 오려나. 정말 밤엔 겨울 같이 춥더라. 감기 안 걸리려고 나 요즘 필사적이다.ㅠㅠ 밥도 잘먹고 배즙도 먹고 파도 많이 먹고 과일도 먹고 지금 감기 하면 독하게 아플 것 같다. #2#- 요즘 나오는 사전들은 사전 외 기능도 많고 디자인도 참 예쁘게 나온다. 내가 산 전자사전은 말그대로 사전만 들어있다. (SHARP SD-L650) 추가용량도 못 달고 업그레이드도 못 받는다. 그저 사전에만 충실함. 사전에 이것저것 딴 기능이 많으면 유용하기도 하겠지만 그래, 난 나를 너무 잘 알기 떄문에 (어쩐지 딴짓 할 것 같아서ㅠㅠㅠㅠㅠ) 사전에만 충실한 녀석으로 샀지 덕에 공부만 한다. 정말?ㅋㅋ 영어 공부할때도 안 샀던 사전을 일본어 공부때문에 샀는데 (영어공부는 그냥 종이사전을 썼었다) 진작 살걸 ..
2008.10.12 -
37회 전산회계 1급 시험
★ 전산회계 시험 일정 , 시험 접수, 기출문제 ★ http://license.kacpta.or.kr/exam/info/info_diary.asp 1. 시험일정 회차 종목및 등급 원서접수 장소공고 시험일자 발표 비고 제37 회 전산회계 1,2급 11.05 ~11.11 12.01 ~12.07 12.07 12.25 국가공인 ※ 신분증 미소지자는 응시할 수 없음. 2. 시험시간 종목 전산세무회계 세무회계 등급 전산 세무1급 전산 세무2급 전산 회계1급 전산 회계2급 1급 2급 3급 시험 시간 15:00 ~16:30 12:30 ~14:00 15:00 ~16:00 12:30 ~13:30 09:30 ~11:10 09:30 ~10:50 09:30 ~10:30 90분 90분 60분 60분 100분 80분 60분 3. ..
2008.10.11 -
여름도 아닌데 낮에 너무 덥다
#1#- 개학하면 한달은 적응한다고 정신없고 다음 한달은 중간고사와 과제에 정신없고 근데 이상하게 2학기가 괜히 더 짧고 시간이 더 잘 가는 것 같다. 슬슬 중간고사 범위랑 날짜가 나오고 있어서 그저 눈물만! 물론 평소 해두자 주의라 미리미리 해두긴 하지만 시험기간에 보면 다 낯설다는거 ㅠ #2#- 아침 저녁으로 너무 추워서 옷을 좀 껴 입었는데 낮엔 너무 덥더라. 여름같이! 괜히 옥상에서 본 나팔꽃이 생각났다. 쌩뚱맞게 -_-; 나도 몰랐는데 피어있더라! 나팔꽃 잎이 하트♡다! 귀여워라. 나팔꽃이 인도에서 왔구나! 인도가 원산지인 덩굴식물이란다.
2008.10.08 -
2007 신천축제 루미아르떼
사진 찾다보니 작년 루미아르떼 사진도 있네 . 그러고보니 올해 신천축제는 오늘까지 신천 축제(10/7)구나. 바이바이-, 내년에 가을에 또 보자!
2008.10.07 -
키노의 여행
키노의 여행 1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시구사와 케이이치 (대원씨아이(주), 2008년) 상세보기 어린왕자에 이어 유일하게 애착을 갖고 언제 나오나 기다리는 NT노벨, 키노는 여행자, 마치 현대판 어린 왕자같은 느낌이 든다. 각 나라를 여행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옴니버스형식으로 구성해 어떤 에피소드를 읽어도 키노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볼 수 있다. 소설도 애니메이션도 모두 좋아한다. 애니메이션은 움직이는 키노를 볼 수 있어 좋고 소설은 내 머릿속에 언제든 기다려주는 키노가 있어서 좋고 空は果てしない 心の鏡だからね 하늘은 끝없어 마음의 거울이니까 每日色を變えてく 映し出すように 매일 색을 바꿔서 비춰주는 것 처럼 白く はいた 煙 雲になって 하얗게 피어있는 연기, 구름이 되어서 こぼれ そうな 淚 隱していて 부서질..
200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