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は果てしない 心の鏡だからね
하늘은 끝없어 마음의 거울이니까
每日色を變えてく 映し出すように
매일 색을 바꿔서 비춰주는 것 처럼
白く はいた 煙 雲になって
하얗게 피어있는 연기, 구름이 되어서
こぼれ そうな 淚 隱していて
부서질 것 같은 눈물 숨기고
信じる ものが 壞れてく時には
믿는 것이 무너질 것 같은 때엔
目を閉じて願う
눈을 감고 기도해
一人きりで 眠れない 夜に落ちでも
혼자서 잠들 수 없는 밤에 빠진다 해도
闇の中に 瞳とじて 星の輝きに耳を澄ましてる
어둠 속에 눈을 감고 별의 반짝임에 귀를 귀울여
長い旅路に 一人たたずむ時には
긴 여로에 혼자 잠시 멈춰 서있을 때에는
心に浮かぶ 日々を辿り步きだす
마음에 떠오르는 나날을 따라서 걸어가
この身 汚しくうなずく强さと
이 몸을 더럽혀도 수긍하는 강함과
いつも 前を 見つめたい弱さを
언제나 앞을 보고싶은 약함을
誇り 高く 眠差しで誓う
긍지 높은 눈빛으로 맹세해
負けたくないから
지고 싶지 않으니까
くずれないから 裸足でも 走り續ける
무너지지 않으니까 맨발이라도 계속 달려
蒼い空の 月のように はかなさ抱いて手を伸ばしたい
푸른 하늘의 달처럼 허무함을 안고서 손을 내밀고 싶어
遠く遠く 飛んでいく 渡り鳥みたいに
멀리 멀리 날아가는 철새 처럼
君の元に 屆けたい 明日吹く風を
너의 본모습에 닿고 싶어, 내일 부는 바람을
一人きりで 眠れない 夜に落ちでも
혼자서 잠들 수 없는 밤에 빠진다 해도
闇の中に 瞳とじて 星の輝きに耳を澄ましてる
어둠 속에 눈을 감고 별의 반짝임에 귀를 귀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