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간식 - 세븐일레븐으리으리 더 커진 국물 떡볶이 일주일에 몇 번씩 떡볶이에 꽂히는 거 같아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집 떡볶이도 좋아 하지만밖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떡볶이도 좋아해요. 요즘 대세라는 국물 떡볶이 :)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으리으리 더 커진 국물 떡볶이 샀어요 조리방법 (편의점 1000W - 2분30초 , 가정용 700W - 3분) 1. 뚜껑을 개봉하여 떡과 소스를 용기에 넣는다.(이때 떡과 같이 포장된 산소흡수제는 반드시 제거)2. 온수를 용기에 표시된 선까지 부어 잘 젓는다.3. 뚜껑을 용기에 살짝 올려놓은 후 전자렌지에 조리.(뚜껑을 완전히 닫으면 조리시 뚜껑이 외부로 튈 수 있으니 꼭 살짝!) 떡볶이 떡은 크기가 작아요. 숟가락으로 뜨기 쉽게 한입크기 :)생각했던 것 보다..

삼청동 골목 분식집 풍년농산 - 쌀떡볶이, 어묵 꼬치전화 : 02-732-7081 / 02-738-0297 삼청동 골목 구경하는데 웅성웅성! 사람들 막 모여있고 인기짱이었던 풍년 농산!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들어가서 자리를 잡아여기 쌀떡꼬치가 맛있다는데 우린 쌀떡꼬치는 안먹고 ㅠ 쌀떡볶이랑 어묵 꼬치 먹고 왔어요. :) 물은 셀프 입구쪽에 자리를 잡고 앉은 그자리에서 내부 찍었어요 .내부는 이런 분위기. 계산은 선불. 가격대는 저렴한 편.자리마다 뚝배기가 있었는데 간장이에요.오뎅먹을 때 솔로 간장 발라 먹으면 됩니다 ㅎㅎ 삼청동 거리는 외국인도 많이 찾는 곳이라서인지 메뉴에 영어도 있었어요. 뭔가 뜨끈한 것이 먹고 싶어서쌀떡볶이랑 어묵꼬치 두개를 주문해서 나눠 먹었어요. 작은 접시지만 오뎅도 떡도 알차게..

http://www.ticketmonster.co.kr/deal/17683973/104173 제가 떡볶이를 진짜 좋아하는데요.친구가 먹고 맛있다는 강추를 듣고 티몬에서 샀어요 배송비를 줄이기 위해 가까운 분들과 공구 했어요ㅎㅎ 추억의 궁물 떡볶이 - 무꼬뭐꼬 추억맛 (약 2~3인분) 떡볶이 만드는 방법~ 떡, 소스, 식용유 조금을 넣고 센불에 2분정도 볶아줍니다.떡이 말랑해지면 보리차 혹은 물 350cc(종이컵 두컵반)와 어묵을 넣고 끓입니다.물이 끓고 떡이 부풀어 오르면 재빨리 한 번 저어줍니다. 팩을 열어보니 빨강소스, 깜장 소스, 튀김어묵, 떡이 들어 있어요 집에 파가 있길래 파를 좀 썰어 넣었어요먼저 떡, 소스, 식용유 조금을 넣고 센불에 볶다가 떡이 말랑해지면 보리차 혹은 물 350cc(종이컵 ..

대구 즉석 떡볶이 맛집 압구정 떡볶이 / 대구 압구정 떡뽁이 동성로 즉석 떡볶이 - 압구정 떡볶이(압구정 떡뽁이) 동성로 맥도날드 뒤쪽 사이길 떡볶이 골목 압구정 떡볶이에서 해물떡볶이 먹고 왔어요! 이곳도 추억의 장소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중. 고등학생일때 자주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지금도 생각 날 때면 찾는 곳이랍니다. 가장 기본인 압구정떡볶이부터 순대,해물,치즈,모듬 떡볶이까지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라면,만두,우동,당면,치즈,떡 등 다양한 사리까지 추가 가능!기본 반찬은 단무지, 물은 셀프! 점심을 늦게 먹어서 안 먹긴 아쉽고, 제대로 먹자니 너무 배부를 것 같아서사리추가는 하지 않고 해물떡볶이 1인분과 특미볶음밥(2)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하면 이렇게 익히지 않은 생재..

마음을 파는 분식집 - [빨봉분식] 퇴근하고 엄마랑 동생과 깜짝 데이트 그랜드호텔 2층에서 오늘(1/3)까지 브랜드 의류/잡화 할인행사가 있었어요.안녕들하십니까 라며 대자보느낌의 광고 벽보를 지나가면서 스치듯 보긴 했는데벽보의 매장에 정말 가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각자 옷이며 신발이며 사겠다며 엄마랑 저랑 동생이 함께 구경하러 가서- 아빠 옷만 사고 왔네요. (응?) 그랜드호텔 주변에 범어먹거리타운이 있어요. 범어먹거리타운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가긴 아쉬워서 빨봉분식에서 치즈떡볶이와 샐러드 우동 먹고 왔습니다.쿨피스 추가해서 세트 메뉴로 ㅎㅎ빨봉 떡볶이(치즈 떡볶이) + 샐러드 우동 + 쿨피스 = 만원 (10000원) 빨봉분식 / -주소대구 수성구 범어동 562-2번지전화053-751-5282설명-..

포장마차 떡볶이 점심시간, 할 일이 급하게 생겨서 일을 마치고 시계를 보니 점심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식당에 주문하고, 음식 나오길 기다리고, 먹고 나오는 시간까지 생각하니 빠듯할 것 같고. 편의점에 가볼까, 제과점에서 빵을 살까 하면서 지나가는 길 눈에 띈 포장마차의 빨간 떡볶이 간단하게 먹는 거라고 맛은 기대 안했는데, 매콤달콤 정말 맛있었다! 집에와서 계속 생각날 정도로!튀김 하나 곁들인 떡볶이 1인분, 따끈한 어묵국물. 정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