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도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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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그림] 편한 드로잉 오일파스텔 - 하혜정 (북센스)
[드로잉/그림] 편한 드로잉 오일파스텔 - 하혜정 (북센스) 어릴 때부터 쉽게 접할 수 있었던 미술도구 크레파스. 그때는 특이하고 많은 색의 크레파스를 가지면 부자가 된 것 같았어요. 그래서인지 오일파스텔로 그림을 그릴 때마다 어렸을 때가 많이 생각나고 성인이 된 지금도 오일 파스텔이 좋아요. 좋아하는 미술도구로 그림도 잘 그리고 싶은데 오일파스텔로 원하는 느낌을 표현하기가 어려웠어요. 오일파스텔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서, 오늘 처음 시작해도 전문가처럼 이라는 표지 문구에 이끌려 만나게 된 책입니다. 오일파스텔 쥐는법부터 선 긋기, 채색 방법 등 다양한 기법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요. 소품, 건물, 꽃, 일상의 풍경 등 멋진 16개의 작품을 그리는 과정과 친절한 설명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작품마다 색..
2021.06.21 -
[에세이] 감정 상하기 전, 요가 - 김윤선 (넥서스BOOKS)
[에세이] 감정 상하기 전, 요가 - 김윤선 (넥서스BOOKS) 마음이 숨 쉬는 하루를 위하여 아이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했는데 저는 그 중 요가하는 시간이 가장 좋았어요. 아직 내몸이 아닌 것 같은 하체, 수유하느라 아픈 손목, 아직 부기가 빠지지 않아 불어있는 몸. 조금이라도 몸을 빨리 회복하고 싶어서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숨을 고르고 명상도 하고 요가 동작을 따라하면 몸도 몸이지만 마음이 아주 개운했어요. 그래서 요가 동작을 기억해뒀다 집에 가서도 해야지 했었는데. 그때 따라 했던 요가 동작은 가물가물 하지만 당시 요가를 지도 해주시는 선생님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여유가 느껴지는 표정과 말투, 안정된 자세. 일상의 근황을 주고 받으며..
2021.06.15 -
[자녀교육/성교육] 딸아 성교육 하자 - 김민영 (라온북)
[자녀교육/성교육] 딸아 성교육 하자 - 김민영 (라온북) 건강한 성 관점을 가진 딸로 키우는 55가지 성교육법 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접하는 연령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어요. 우리 때도 빠르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성을 일찍 접하는 것 같아요. 따로 성인인증을 하지 않아도 스마트 기기로 검색만 해도 줄줄이 나오고, 언론사 뉴스 하나 클릭해도 기사 주변에 자극적인 광고가 번쩍이고 SNS로 쉽게 낯선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보니 걱정될 때가 많아요. 일찍부터 성교육이 필요하고 아이에게 건강한 성 관념을 알려주고 싶은데 내가 제대로 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일까. 알려준다면 어떻게 어디까지 알려줘야 할까. 10대, 20대 때 제가 받고 기억하는 성교육은 2차 성징에 대한 몸의 변화, 정자와 난자가 ..
2021.06.13 -
[캘리그라피] 영문 캘리그라피 컬러링북 - 이수정 (북샵)
[캘리그라피] 영문 캘리그라피 컬러링북 - 이수정 (북샵) - 특별한 날 특별한 당신을 위해 여름이면 세상에 정말 다양한 초록이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됩니다. 책 표지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 계절과 잘 어울리는 컬러링북을 만났어요. 기회가 된다면 영문 캘리그라피도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이 책으로 영문 캘리그라피도 시작했어요. 평소 멋진 영문 캘리그라피를 보면 뭔가 화려한 기술이 필요로 할 것 같아 어렵게 느껴졌는데 책에 용어 소개부터 서체를 따라 적을 수 있는 획순까지 매겨져 있어서 쉽게 영문 캘리그라피 기초를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나에게 토닥토닥 / 특별한 날에 / 너에게 쓰는 편지 / 마음에 깃든 한마디 차례를 보면 크게 4개의 주제로 총 40편의 작품과 도안이 실려 있습니다. 예쁘고 실..
2021.06.11 -
[자녀교육/영어] 미니멀 엄마표 영어 - 이민숙 (서사원)
[자녀교육/영어] 미니멀 엄마표 영어 - 이민숙 (서사원) 시작은 미니멀하게. 결과는 맥시멈으로 사교육없이 국제중, 특목고, SKY까지 보낸 3가지 비결. 0세부터 중고등 때까지 세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친 미니멀 엄마표 영어. 한 아이만 키우고 가르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세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셨다니! 처음 0세라는 말에 아직 한국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때부터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지 궁금했어요. 아이가 어리니 엄마의 도움이 필요할 텐데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려면 엄마인 내가 영어를 잘 해야 하지 않을까. 발음이 좋아야 하지 않을까. 아이가 싫증을 내면 어쩌지. 다시 흥미를 잡아주려면 어떻게 하지. 영어 유치원도 있다는데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지 않을까. 첫아이라 더 궁금증도 ..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