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시험
2010. 11. 26. 23:24ㆍ하루하루
어제는 학술제의 날이었다.
우리학과 학술제부터 복수전공 학술제까지 모두 참석했다.
우리학과 학술제는 마치고 도시락을 줘서 너무 기뻤다.
(과자도 먹고! 히힛 배고팠는데 잘됐다.)
내가 도시락을 너무 좋아해서 베트남에서 유학온 ㅌㅎ후배가
나중에 도시락을 사주겠다고 했다.
동갑이긴 해도 내가 선배인데 !! 내가 사줘야지!!
볼때마다 한국어 실력이 늘고있다! 대단해!
일본어 전공수업이 학술제참석으로 대체되었다!
과제발표 준비한다고 밤을 샜는데 ㅠㅠㅠ
최JH동생과 학술제 참석. 너무 재미있었다!
내동생과 동갑인데 훨씬 더 어른스러운 느낌!ㅋㅋ
이야기가 너무 잘 통해서 너무좋다.
#1#- 아침에 엠피쓰리가 안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날씨가 추워서 살짝 기절한 것. 놀랐잖아.
#2#- 졸업시험 친다고 취업한 친구들과 선배도 학교에!
우와 반가운 얼굴들! 하는 일, 잘 풀리길!
졸업시험은 다 치뤘다. 결과야 어찌되었든, 만세!
시험마치고 서WJ후배와 시장 데이트. 재미있었다!
어쩐지 재시칠 듯한 느낌이 드는 과목과
발표, 제출과제와 기말고사와 또 여러가지 시험들이 남아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3#- 얼른 과제하러 가야겠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