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전 갑니다.
2010. 6. 27. 23:06ㆍ하루하루
#1#- 결과, 아쉽지만 잘 싸웠다!
몇번씩이나 안타까움에 토해내며
경기를 지켜봤다.
아, 아, 그때 골이 들어갔더라면,
아 그때 막아냈더라면,
대표팀도 울고, 하늘도 울고 마음이 아팠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같은 아쉬움을 함께 하지 않았을까
#2#- 내일 대전 간다.
한의원 연구원 기자단 발대식을 가는데
니콘 디카도 같이간다.
엄마가 이왕 가는거 잘 찍어오라고
디카를 빌려오셨다.일이 커지고 있어!
디카에 이상한 점이 찍히는 관계로
아쉬운 대로 폰카로 찍을 예정이었는데
엄마..............
나....대신 가실래요?
엄마가 가면 잘찍을 것 같아.
열차표도 이미 예매 오케
캬캬캬캬 다녀오겠습니다.
#2.5#- 아무래도 엄마 블로그 알려드려야 할 것 같은데
가게에 쓰는 키보드가 숫자가 닳아서
안보여서 키보드 스티커를 사든지
새 키보드를 사는게 낫겠다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선반밑에 새 키보드가 있다고 알려주셨다.
예 엄마,다녀와서 블로그 가르쳐 드릴게요.
가게에 쓰는 키보드가 숫자가 닳아서
안보여서 키보드 스티커를 사든지
새 키보드를 사는게 낫겠다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선반밑에 새 키보드가 있다고 알려주셨다.
예 엄마,다녀와서 블로그 가르쳐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