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어시장] 시장구경도 하고 싱싱한 회도 먹고! 방파제 구역도 가봤어요 :)

2013. 12. 18. 21:00두근두근 특별한외출



지난 주말 다녀온 창원 마산 어시장 



어시장까지 와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생선회!

싱싱한 회도 먹었어요. 


회 양이 정말 많아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한점 한점 먹는회가 아니라 한 젓가락에 두,석점은 기본! 

입안가득 생선회로 우물우물! 




어시장 근처 바다 보러 - 정확히는 방파제 구역 구경




배도 보고 바다도 보고 




무슨 뜻일까 궁금해지는 이름도 있었고.



재미있는 배 이름도 있었어요.



빨간등대와 하얀등대


아주 큰 등대는 아니었지만 빨간등대 하얀등대를 보니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가 생각났어요. 






근처 있던 빨간 등대.




아침 일찍부터 여러 일정으로 움직여서 

한낮에 이미 체력이 바닥

디지털 카메라로 오전에만 사진을 수백장 찍었더니  

베터리도 이미 방전.


언제 다시 여기 올까 아쉬운 마음에 

휴대폰 카메라로 찰칵찰칵 찍은 풍경입니다..



회도 맛있고, 방파제 구경도 하고 마산어시장 좋았어요.


다음엔 체력 배분을 잘해서 쌩쌩할 때 

제대로 마산어시장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