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0. 21:56ㆍ두근두근 특별한외출
김환태문학관 & 최북 미술관 / 전통공예 시연 체험관
무주 출신의 비평평론가 김환태(1909-1944) 선생님과
조선 영.정조 시대에 활동한 조선의 반고흐라 불리우는 무주인 최북(1712-1786) 선생님의
업적을 기리고 산 교육의 체험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1층 전통공에 시연체험관 / 2층 기획전시실 / 3층 김환태 문학관 , 최북 미술관
관람시간은 하절기 (3월~10월) 09:00~18:00 , 동절기 (11월~다음해2월) 09:00~17:00
입장시간은 관람시간 종료 30분전까지 입니다.
관람료 : 무료
휴관일 : 1월1일,매주월요일,명절당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2층 기획전시실 - 자연自然과 조우遭遇하다 전시가 있어서 관람했어요
전시기간 : 2013-11-06 ~ 2014-01-06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한 자연.
때로는 웅장하게, 때로는 친근하게 다가오고
작품마다 색다른 자연의 매력을 느꼈답니다.
밖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2층 전시관람을 마치고 안내해주시는 관광해설사 선생님을 따라 드디어 3층
기대가 컸던 김환태 문학관과 최북 미술관 입니다.
관람동선에 따라 이동하면 더 꼼꼼하게 둘러볼 수 있어요.
김환태의 문학정신, 김환태 선생의 연보, 출생과 성장기, 어록 및 철학 등
문예 비평의 의의와 김환태 문학제에 대한 정보를
전시와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었어요.
관람동선에 따라 이동하면 더 꼼꼼하게 둘러볼 수 있어요.
최북의 연대와 최북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폭포처럼 꾸며진 곳에는 최북의 작품세계에 대한 애니메이션 영상이
물결에 일렁이는 듯 상영되어 독특했어요.
무주 전통 공예문화촌에서
최초의 문학평론가와 조선의 반고흐를 만날 수 있었던 시간
자세한 정보는 >> http://art.muju.go.kr
김환태문학관 & 최북 미술관 반딧골 전통 공예문화촌
주소 : 전북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46
전화 : 063-320-5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