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yle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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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앞에서 갈라지는 우애
오늘 동생옷을 샀다. 전역하고 집에오니 입을 옷이 없다고 한다. 확실히 군대에 있으면서 살이 확 빠졌다. 그렇다고 막 몸짱이 되어온건 아니고 그냥 살만 빼서 왔다 다시 둥실둥실 복구중이라 살짝 걱정 "그래, 알았다. 같이 밖에 나가서 보고 사자" 했더니,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 누나야! 밖에 입고 나갈 옷이 없다" 면서 막 장난을 치는데 알고보니 찍어둔 신발과 가방이 인터넷에 있었다.(..) "동생, 이런건 니가 사도 되잖아" "누나가 쿠폰쓰고 그런거 잘하잖아." 며칠전엔 막 제대했을때...든든했던 동생이 장난꾸러기로 돌아왔다. 적응이 아주 빠르구나. istyle24에서 옷을 사고 결제화면에 넘어가니 그동안 적립했던 포인트와 오케이캐쉬백을 사용할수있었다. "나 오케이 캐쉬백 500점 있네" "누나 ..
2010.09.04 -
택배가 왔습니다♪
반가운 택배~ iSTYLE24에서 여름 옷을 질렀습니다. 3만원이상 무료배송에~ 쿠폰도 받고~ 그 동안 부지런히 질러서 모은 아이포인트도 있고 해서 샤방샤방한 스커트를 사려고 했는데 결국, 캐쥬얼 의류를 잔뜩 샀어요. 어떤 옷을 샀는지는 비밀이에요 -_-* 가 아니라....... 택배 받고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다가 더워서 세탁기에 바로 넣어버렸거든요 사진찍는걸 깜빡했어요(...) 아무튼 제가 주문해서 받는 택배라도 택배가 오면 괜히 선물 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2010.07.22 -
[이벤트당첨] '오븐엔조이-미니오븐요리' 스타일북
4월 15일 당첨 발표 후 5월11일 도착! 감사합니다 :) 표지부터 너무 먹음직스러운 책! 책도 왔으니 이번 재료 구해서 십분으로 뚝딱뚝딱 내가 요리사? 오븐엔조이 미니오븐요리 카테고리 요리 지은이 아키라 (시공사, 2010년) 상세보기 오븐엔조이카페 http://cafe.naver.com/delonghi/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