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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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크리스마스 장식 트리(미니)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세탁망이 생각나서 다이소에 들렸어요.전부터 사려던 세탁망도 사고, 쟁반도 샀어요. 겨울 방석도 필요 했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안샀어요. 온김에 더 필요한게 둘러보다가 본 다이소 크리스마스 장식. 반짝반짝 형형색색의 크리스마스 장식들 예뻤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산타모자, 커다란 빨간양말,사슴뿔 머리띠도 있었어요. 살까 말까 고민하다 크리스마스 장식 트리(미니)샀어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대한 환상이 있달까.어릴 때는 집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는데 언제부터인지 꾸미지 않게 되더라고요. 지금도 집 어딘가에는 트리장식이 잔뜩 있을텐데 어디뒀는지 기억이 없네요. 다이소 크리스마스장식트리 (품번 : 94874) 가격은 1000원! 세웠을때 높이는 전체 약 16.6cm , 초록 나무 부분..
2014.11.17 -
대구 동성로 재활용 크리스마스트리
재활용 크리스마스트리 대구역에서 내려와 동성로로 향하는 길.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반짝 ! 가까이 보니까 페트병! 페트병이 이렇게 멋진 트리가 될 수 있다니! -ㅍ다채움 블로그의 재활용트리 관련글 - http://blog.naver.com/daegu_news/50157412258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거리는 12월의 밤.올해는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장식 트리를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
2012.12.24 -
크리스마스 트리
대구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 크리스마스 트리 역시 12월은 트리가 있어야지! 12월 1일, 수성구청역에 트리가 설치됐다. 한 여름에 이 계절을 기다리며, 캐롤을 열심히 들었었다. 이 계절이 되면, 거리마다 캐롤이 들릴 것 같은데, 막상 나가면 생각만큼 캐롤이 안 들린다. 해마다, 12월 분위기가 나지 않아서 아쉽다. 내가 말하는 12월 분위기는 언제 났던가. 산타 할아버지를 믿었던 시절부터, 친구들과 함께 모여 파티를 준비하고 크리스마스 카드나 선물을 주고받으며 즐거웠던 시절까지일까. 산타 할아버지를 믿었을 그 땐, 지금처럼 올해도 다 갔네 하면서, 한 해가 끝나감을 아쉬워 하기 보다는 생각나는 착한 일을 손꼽으며, 산타 할아버지(부모님)의 선물로 설렜고. 새로운 일이 가득할 새해를 기다렸는데. 지금처..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