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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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육아] 라임맘의 실패 없는 아이주도이유식 & 유아식 - 라임맘 옥한나 (중앙북스)
[유아식/요리] 라임맘의 실패 없는 아이주도이유식 & 유아식 - 라임맘 옥한나 (중앙북스) 아이가 성장하고 치아가 하나 둘 늘어가면서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아졌어요 처음 이유식을 받아먹는 모습이 너무 얼마나 예쁜지 마른 논에 물들어가는 것하고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이 제일 보기 좋다는 말에 크게 공감했어요. 요즘은 스스로 손으로 음식을 입에 가져가서 오물오물 음식을 먹어요 보면 행복해서 정말 세상 맛있는 것을 다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양이 가득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주고 싶어서 레시피도 많이 공부했어요. 개월 수가 같은 아이라도 누구는 치아가 몇 개고 치아 개수는 같아도 어금니가 있고 없고 다 다 달라서 아이 성장과 체질에 맞추자니 고민이 많았어요. 주위에서 돌 지나면 어지간한 음식은..
2021.05.29 -
[요리/레시피/육아] 큐브 밥솥 이유식 - 김정현 (싸이프레스)
[요리/레시피/육아] 큐브 밥솥 이유식 - 김정현 (싸이프레스) 출산을 앞두고 본격 출산 준비물이며육아에 필요한 정보와 물건들을 알아보고 있어요.아기를 낳고 천천히 준비해도 되겠지 생각 하면서도그때 내 체력이 따라줄까. 따로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싶어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미리 준비해두려고 매일 공부하고 있어요. 지은이 김정현결혼하면서 직장생활에 종지부 찍고 전업주부로 변신!신혼초부터 시작한 인스타그램으로 임신, 출산, 육아로 소통하고이유식 정보를 공유하면서 많은 육아동지를 만났다고 합니다. 내가 아는 이유식은 손이 많이 가서 번거롭고 힘들고 시기며 식재료며 생각할 게 많아서 어렵게 느껴졌는데밥솥과 큐브로 이유식 천국을 맛볼 수 있다니 그 노하우를 알고 싶어 읽기 시작했어요. 초기 / 중기 / 후기..
2019.07.17 -
[ 에세이 / 집밥 ] 소박하고 다정한 - 김인혜 (피그말리온)
[에세이/집밥] 소박하고 다정한 - 김은혜 (피그말리온)일상의 집밥에서 느끼는 음식의 마음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끼 매일 오늘은 뭐 먹지? 내일은 뭐 먹지? 생각하고 있어요. 메뉴고민, 반찬고민 하다 답 없을 때 외식 하는 날도 많은데 아무리 밖에서 먹는 밥이 맛있어도 하루 이틀이지 쉽게 질리더라고요집에서 밥을 먹어야 속도 마음도 편하고 건강하고 든든하게 먹은 느낌. 우리집은 매일 비슷한 것만 먹는 것 같은데 다른집 집밥은 어떨까 궁금할 때 펴보게 되는 책 지은이 김은혜일곱살 연상 남편과 연년생 남매를 위해 매일 소박하고 다정한 집밥을 만들고 해마다 자그마한 텃밭에서 채소를 길러 밥상을 차립니다. 롤모델은 타샤 튜더 할머니. 다른 저서로는 도시농부 입문서 이 있습니다. 카카오 브런치 매거진 에 4년에 ..
2019.03.29 -
스파게티
우리집에서 스파게티 만들면 대접받는 나. 집에서 스파게티 만드는 사람이 나 뿐이다. 스파게티 면 삶으면서 매운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추 송송 썰고 양파와 토마토 소세지도 썰어 볶고~ 따로 양파와 토마토를 갈아서 졸인 후 시판 하는 소스를 넣어 면에 살짝 볶으면 끝 참 쉽죠잉... (과정은 쉽지만, 나는 바빴다. 글로 쓰니 다섯 줄이지만.)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어 더 기뻤던 맛있는 점심 스파게티.
2010.08.12 -
정겨운 수제비 한그릇
정말 여름이면, 입맛도 없고 더워서 불앞에서 음식하기도 싫고 좀 특별하고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서 매일 뭐 해먹을까 고민하는데 이날은, 옆집 아주머니께서 수제비를 하셨다고 갖다 주셨어요. 그 전날 엄마가 고구마를 구워서 좀 나눠드렸는데 잘먹었다는 인사와 함께요. 많이 담아주셔서 엄마랑 저랑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답니다. 고소한깨와 부드러운 감자, 시원한 국물! 다시 봐도 먹고 싶네요! ㅠㅠ 맛있게 수제비를 먹고 후식으로 드시라고 군고구마와 복숭아를 담아 그릇을 돌려드렸습니다. 좋은 이웃이 가까이 있다는 것도 큰복인 것 같습니다.
201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