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세이 / 집밥 ] 소박하고 다정한 - 김인혜 (피그말리온)
[에세이/집밥] 소박하고 다정한 - 김은혜 (피그말리온)일상의 집밥에서 느끼는 음식의 마음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끼 매일 오늘은 뭐 먹지? 내일은 뭐 먹지? 생각하고 있어요. 메뉴고민, 반찬고민 하다 답 없을 때 외식 하는 날도 많은데 아무리 밖에서 먹는 밥이 맛있어도 하루 이틀이지 쉽게 질리더라고요집에서 밥을 먹어야 속도 마음도 편하고 건강하고 든든하게 먹은 느낌. 우리집은 매일 비슷한 것만 먹는 것 같은데 다른집 집밥은 어떨까 궁금할 때 펴보게 되는 책 지은이 김은혜일곱살 연상 남편과 연년생 남매를 위해 매일 소박하고 다정한 집밥을 만들고 해마다 자그마한 텃밭에서 채소를 길러 밥상을 차립니다. 롤모델은 타샤 튜더 할머니. 다른 저서로는 도시농부 입문서 이 있습니다. 카카오 브런치 매거진 에 4년에 ..
201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