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 누들 ( 오리엔탈 소스 맛 / 참깨 소스 맛 )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져서 집에 오자마자 먹은 드레싱 누들. 오리엔탈, 참깨 둘 다 먹었다. 고민은 뭘 먼저 먹을까였는데 참깨부터 먼저 뜯었길래 순서는 참깨 먹고 오리엔탈로 . 면 삶는 동안 집에 있는 양배추 동생에게 채 썰어달라고 하고 옥수수는 마트에서 캔 행사해서 사온 것 넣고. 양배추 아삭아삭 식감, 옥수수 톡톡 터짐. 그냥 먹는 것보다 채소 추가 하는 편이 맛있다. 드레싱누들 겨울에 먹어도 맛있다. 찬물에 너무 열심히 헹궜나. 먹을 때 좀 춥다. 사진은 위 참깨소스 / 아래 오리엔탈소스 비빌 때는 비닐장갑 사용. 위생장갑을 오른손에만 껴서 오른손으로만 비빔.
2017.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