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약령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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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행, 건강한 소풍! 2012년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다녀왔어요.
해마다 5월 초에 대구약령시에서 열리는 대구한방문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제35회 2012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2012.05.02 ~ 2012.05.06 http://herb.daegu.go.kr/festival/ 종합안내소에서 안내팸플릿도 얻고! 행사 프로그램과 부스위치도 미리 확인! 그냥 둘러봐도 즐거운 축제지만 한방축제에서 시간마다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체크해두면 더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답니다.커다란 책자 구조물로 전시되어 있던 올해의 약초는 헛개나무 / 올해의 인물은 사상의학의 창시자 이제마 거리에 전시된 조형물도 많고 포토존이 있어서 조형물과 같이 사진을 찍기도 했고, 사상체질관에서 내 체질에 맞는 음식과 생활습관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무대공연, ..
2012.06.20 -
깊이 스미는 부드러운 차 - 보이차, 죽평다관 [종로의재발견/대구종로투어/대구다관]
깊이 스미는 부드러운 차 - 보이차 죽평다관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엄마와 평일 데이트 행복제면소 다음으로 찾은 곳은 죽평다관 사모님이 직접 도장을 찍어 주셨어요. 엄마가 보고 반한 이 나무 테이블.요 테이블에 앉아서 보이차를 마시고 있으니특별한 장소에 온 듯한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ㅎㅎ 보이차! 맛이 부드러워서 물보다 더 쉽게 넘어갔어요. 자사호를 비롯한 여러 다기들이 멋스럽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구입도 가능! :) 보이차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성질은 따뜻하고 숙성을 시켜마시는 차. 녹차와도 비교설명 해주셨는데 전 보이차 그냥 건강에 좋다는 차로 이름만 들어봤지, 어떤 차인지 잘 몰랐는데 죽평다관에서 자세히 알게 되었답니다. 주의할 것도 말씀해주셨습니다.중국에서 보이차를 사..
2012.05.02 -
대구약령시 한의약문화관 - 재미있는 한방웰빙체험
2층에는 음양오행, 사상체질 등 한의학을 쉽게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상과 게임을 통한 한방 체험 프로그램들이 많았습니다. 혈압, 맥박 등을 통해 자신의 현재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자신에게 맞는 건강 유지법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약초동산에서 실제 약초도 보고 뮤지엄샵에서 한방식품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한약재가 들어간 한방차도 마셨습니다. 한의약문화관 밖에는 예쁜 지압 산책로가 있습니다. 학생 관람도 좋지만, 가족이 함께 와서 관람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고소한 한약냄새 가득한 대구약령시 한의약문화관 관람시간 : 평일 10:00 ~ 18:00 (토요일.공휴일 10:00 ~ 17:00) 휴관일 : 일요일,설날연휴,추석연휴 관람료 : 무료 / 문의 : 053-25..
2010.08.21 -
대구약령시 한의약문화관 - 대구 약령시의 역사, 문화
2010년 8월 21일 악령시장내에 약령시한의약문화관을 견학했습니다. 특이하게 관람순서가 3층부터였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꼭 문화관광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함께 들으세요. 혼자 보는 것보다 두배, 세배 재미있답니다. 3층에는 지금의 약령시가 있기 전까지 400년 전통의 대구약령시의 역사, 문화와 약령시 관련 인물, 약초 정보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100년 전 약전 골목의 주막, 한약방 등의 재현세트가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많은 약재와 한방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영상이 많아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방학기간이라 학생 관람이 많았습니다. 대구에서 8월 21일부터 2010 세계소방관경기대회가 있어서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들의 관람도 많다고 합니다. 한국어/영어/일본어..
2010.08.21 -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다녀와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1978년 제1회 달구벌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시작, 조선시대 약령시 개장행사를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전통 한의약 축제로 매년 5월초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2010년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2010년 5월 1일 토요일부터 5월 5일 수요일까지 였습니다. 주말과 어린이날 이용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각 입구에 행사 배치도가 있었습니다. 약령문에서 약령서문까지 큰 길이 하나. 길이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일정표도 게시되어 있어서 미리 확인 해두어도 좋고, 거리에 방송으로 행사장 위치와 행사 시작을 알려주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행사를 둘러보다가도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 종합안내소에 가면 행사 관련 안내 팸플릿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어 외..
201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