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다 써버린 건 아니겠지;
2012. 5. 27. 11:36ㆍ하루하루
네잎클로버의 덕인지 이것저것 즐거운 소식들이 잔뜩
#1#- 이놀자 데일리어로 하타 슈지 & 이경우 jazz duo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두근두근)
올해는 이런저런 문화생활을 할 기회가 많아서 행복합니다 :)
#2#- 운전면허 기능시험 합격
감점없이 백점 만점으로 합격했습니다.
합격하고나서야 쉽다고 말하지만,
차를 타거나 연습할 기회가 적어서 걱정 많이 했습니다.
아침 일찍 시험이라 일찍 일어나서 가서 접수했습니다..
긴장이 되어 떨려요 했더니 접수를 도와주신 선생님께서
더운데 왜 떨어 하셔서 혼자서 빵! 덕분에 긴장이 많이 풀렸습니다. :)
시험 팁이라면 안전벨트 꼭꼭.
주행 시 주차브레이크 확실하게 내리고 출발.
합니다(설명)와 하세요(시험)를 잘 구분해서 차분하게 치르는 겁니다. :)
기기 조작 과정에서 중간 중간 삑소리 들은 후 진행하면 딩동소리가 나는데
인터넷에서 장내기능 동영상을 검색해보면 동영상이 몇가지 나오더라구요.
그걸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물론 눈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하는 건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위치나 조작동작을 미리 눈으로 익혀두면 수월하겠죠?
이제 남은 것은 도로주행. Aㅏ.
남은 시험도 조심 또 조심해서 잘 치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