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블럭 사이 초록
2011. 5. 17. 00:02ㆍ사진과 나
날이 너무 좋아서, 집밖으로 나갔다.
온통 회색인 조금 삭막한 골목 풍경.
그래서 눈에 띄었는지도 모른다.
보도블럭 틈새로 초록이
그 초록이 피운 꽃이.
이름도 모른다.
그냥 작은 하얀꽃이겠거니 했는데
자세히 보니 보라색도 보인다. 참 앙증맞다.
안녕 :)
온통 회색인 조금 삭막한 골목 풍경.
그래서 눈에 띄었는지도 모른다.
보도블럭 틈새로 초록이
그 초록이 피운 꽃이.
이름도 모른다.
그냥 작은 하얀꽃이겠거니 했는데
자세히 보니 보라색도 보인다. 참 앙증맞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