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2009. 3. 14. 00:41ㆍ하루하루
나는 봄이 좋다. 따뜻하니까
밖에서 벤치에 앉아 식사를 하면
피크닉, 그래, 소풍 온 기분이 들어서
햇살에 연두색 잎이 반짝 거리고
꽃이 피면 꽃이 날려 기분이 좋다.
사실 내가 학교식당밥을 잘 못 먹는다
먹다보면 너무 달아서
시간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굉장히 시끄럽고
사람도 많아서 싫다. 차라리 언제든 내 시간에 맞춰서 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나 주먹밥이 더 편할때가 있다 조용해서 좋다. 이곳.
#2#- 디저트 갤러리
편의점 패밀리 마트에서 샌드위치랑 같이 사면
할인 해주길래 샀는데 솔직한 내 느낌은
녹은 아이스크림 맛. 요즘 들어 신상품에 도전해서인지 ! 좀 놀랐다! 다음엔 시도할때 얼려야겠다. ㅜ_ㅠ 통이 너무 예뻐서 버리지 못하고 가져왔다. 씻어서 펜을 꽂아둠 만족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