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1 - 양파링

2014. 1. 1. 23:31하루하루








#1#- 사진은 농심 양파링 
1월 1일인데 동생은 새벽같이 출근해서 오후 5시에 퇴근.
부모님은 모임 가시고, 혼자 집에 있을 나를 위해 사다준 과자.
누나지만, 동생이 된 기분.


오늘 하루종일 와삭와삭 바삭바삭 한 과자가 먹고 싶었는데 
동생 덕에 바삭바삭.


#2# - 어제와 오늘. 
새해 인사나, 달력의 숫자가 아니라면 
크게 달라진 게 없는 하루인데 기분이 묘하다.
1월 1일이니 특별하게 보내야 할 것 같은데


#2.5#- 어떻게 1년을 보내면 좋을까 계획하다
작년 다이어리를 보고서야 의욕이 생겼달까.
언제나 고마운 과거의 나.








#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4년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