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레몬색 록시땅 다이어리
2013. 4. 17. 23:52ㆍ하루하루
#0#- 사진은 록시땅 다이어리 , 4월부터 6월까지는 상큼한 레몬색!
록시땅 다이어리는 분기별로 새 다이어리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
#1#- 봄 맞나요? 아니면 다시 겨울?!
사용 중인 온열매트가 고장나서
꺼진 줄 모르고 떨면서 계속 자다 결국 너무 추워서 깼습니다 ㅠㅠ
언제 고장난 건지, 몇시간이나 떤건지 모르겠지만,
잠을 잘못자서 좀 고생한 하루였어요.
오늘은 날도 흐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정말 겨울처럼 추웠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2#- 택배가 안와서 걱정했는데
구입한 택배는 모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너무 늦어서 속상했지만, 도착한 상품은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
그나저나 날이 따뜻해져야 구입한 제품이 빛을 발할텐데!
#3#- 평소 내리던 버스 정류장보다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렸더니 못보던 풍경들이!
버스 정류장과 집과의 거리가 비슷비슷해서 더 가도 덜 가도 큰 차이는 없었지만,
한 정거장 더 가서 돌아오는 길에는 꽃도 예쁘게 피어있고, 예쁜 카페도 있었어요.
평소의 익숙한 거리와 익숙한 가게도 좋아 하지만,
가끔은 평소와 다른 길을 걷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