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토끼, 양

2009. 1. 9. 02:30하루하루


#1#- 다시 봐도 마음에 든다.
역시 그날 볼때 살걸. 싶은데 아마 다시가면 또 망설일 것 같다.
계속 망설이는 편이 내겐 더 좋은 것 같다.
갖고 있으면 또 다른것이 갖고 싶어 질테니까.
현재 갖고 있는 것에 내게 주어진 것에 충실하고 싶다.

#2#- USB허브가 고장났다.
쓰던 것이 하나 더 있어서 땡겨오긴했는데
이번기회에 메모리 리더기도 구입.
생각외로 지출이 많아져서 걱정.
돈 아껴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