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도 일하고
#1#- 사진은 9주년 기념 데이트를 위해 12월 19일 대전에 다녀올때 예매한 기차 스샷. 남자친구가 전화나 문자를 해주지 않으면 연애하고 있다는 것도 잊을 것 같은 요즘입니다. 제가 직장에서는 사적인 통화나 문자확인은 거의 안하는 편이고 제가 그동안 일했던 직장은 휴대폰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경우가 많았거든요. 여기서는 간단한 문자나 통화정도는 할 수 있는데도 어쩐지 부크러워 전화를 받아도 "나중에 내가 전화할게"만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 나중에 언제? 나중에 안하잖아?" 라든가 "전화 빨리 끊으란 뜻이잖아 그건" 이라는 소리를 할때마다 그렇게 생각하게끔 한 제 행동에 반성이 커집니다. 미안하다 ㅠㅠㅠㅠㅠㅠ 일도 연애도 공부도 잘하고 싶은데 어렵네요 #2#- 직장이야기 단순히 제가 교육 받는 ..
201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