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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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지] 여성조선 2019년 12월호 ( 부록 : 가계부 / 모레모 샴푸 / 다이어리 )
[잡지] 여성조선 2019년 12월호 ( 부록 : 가계부 / 모레모 샴푸 / 다이어리 ) 올해 연말 잡지는 여성조선 다양한 이슈와 인터뷰 내용이 가득해서 즐겁게 읽었어요.결혼하고 임신 출산 육아를 해보니더 와닿는 내용이 많네요. 무엇보다 이번 부록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 송년 특별 전 독자 선물 -사계절 건강밥상 가계부2020 하드커버 다이어리모레모 리페어 샴푸R (300ml 27,000원 정품) 모레모 리페어 샴푸 무려 정품입니다! 설페이트 실리콘 합성색소 FREE! 하이드롤라이즈드 단백질과 17가지 식물성 아미노산의 고농축 집중 케어로손상된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있게 가꿔주는 손상모 전용 데미지 케어 샴푸래요 사용해봤는데 머릿결이 보들보들 -_-*향이 은은해서 좋았어요. 가계부와 다이어리! 토속음식 ..
2019.12.19 -
크리스마스 트리
대구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 크리스마스 트리 역시 12월은 트리가 있어야지! 12월 1일, 수성구청역에 트리가 설치됐다. 한 여름에 이 계절을 기다리며, 캐롤을 열심히 들었었다. 이 계절이 되면, 거리마다 캐롤이 들릴 것 같은데, 막상 나가면 생각만큼 캐롤이 안 들린다. 해마다, 12월 분위기가 나지 않아서 아쉽다. 내가 말하는 12월 분위기는 언제 났던가. 산타 할아버지를 믿었던 시절부터, 친구들과 함께 모여 파티를 준비하고 크리스마스 카드나 선물을 주고받으며 즐거웠던 시절까지일까. 산타 할아버지를 믿었을 그 땐, 지금처럼 올해도 다 갔네 하면서, 한 해가 끝나감을 아쉬워 하기 보다는 생각나는 착한 일을 손꼽으며, 산타 할아버지(부모님)의 선물로 설렜고. 새로운 일이 가득할 새해를 기다렸는데. 지금처..
2012.12.10 -
2011년 12월 31일 - 올해 마지막날
으아, 너무 오랜만의 포스팅. 2011년 한해를 보내면서 올해를 그냥 넘길 수 없다는 생각에 기록을 남기고자 글쓰기를 클릭했습니다. 무슨 내용을 써야할지 ㅠㅠ 흑흑. 작년에 비해서 온라인 활동은 적었지만 대신, 오프라인에서 정말 많이 바빴습니다. 여행도 다니고, 책도 많이 읽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졸업 후 제대로 사회인으로 직장에 적응하면서 힘든점도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고보니 고민 많았던 그때에 비해 성장한 것 같아서 조금은 으쓱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고민'과 '선택'의 과정에서 생각도 많아지겠지만, 분명 지금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제 모습을 발견하고 만들어 갈 생각을 하면 두근거립니다. 저 새로운 꿈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그 과정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제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 주..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