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타임 데뷰어로 선정됐어요~

2012. 11. 28. 22:20하루하루




#1#- 우와 빵이다!

고3때 별명이 빵소녀였을만큼 빵을 좋아해서,

아르바이트까지 빵집에서 했던 저! 

이놀자에서 브레드타임 데뷰어로 선정됐어요. 

우와 신난다. 다녀오면 배가 빵빵해질 것 같아요 :)

기대되는 데뷰입니다!

 

#1.5#- 지난주 일요일엔 이놀자 데뷰어로 수성호텔 디너도 다녀왔습니다.

그때 먹은 음식들 사진을 편집하고 있는데 또 먹고 싶어요.

사진이 편집이 끝나면 후기 전할게요 :)


#2#-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활동이 많은 요즘입니다.

책을 읽는다든지, 지인을 만난다든지, 편지를 쓴다든지!


#3#- 작년과, 올해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나는 스스로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때때로 내가 내 마음을 몰라서 어쩔줄 몰랐던 순간도 많았고,

나를 보는 주위의 눈이 더 정확한 경우도 있었어요.

그 덕에 저는 제가 모르는 스스로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됐습니다..


눈물나는 일도, 힘든 일도 있었지만, 기쁜일도 많았습니다.

12월엔 그런 이야기들을 풀어놓고 싶어요.


좀 지난 이야기라, 최신 뉴스는 아니지만 :)

여기는 피아니카의 PINEAPPLE이니까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