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2. 18:02ㆍ리뷰하다
종로의 재발견 마지막 스탬프를 찍으러 협신 56번가를 방문했습니다.
5월 5일이 토요일이긴 하지만 어린이날이라
혹시 휴무일까봐 그 전날 전화를 드리고 방문했습니다. 다행히 정상영업.
일단 큰 규모에 깜짝! 다양한 제품에 깜짝!
지금까지 큰 문구점이라고는 동성로에 위치한 교*의 지하매장이나 S*만 알고 있었는데
협신 56번가가 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가격도 저렴해요. 최대 5~10% 할인해주는 다른 문구매장과 달리 30% 할인!!
대량 구입하면 추가할인도 가능하대요.
1층과 2층에 문구제품이 진열되어있답니다
데일리어를 담당하신다는 사장님과 실장님은 뵙지 못했지만
친절한 팀장님이 자세히 안내 해주셨답니다.
데일리어 선물도 챙겨주시고
협신이 특허낸 상품이나 협신과 협력해서 개발한 제품도 알려주셨어요.
선물로 협신에서 특허낸 자와, 포스트잍, 전자파 차단 스티커와 핸드폰 악세사리를 받았는데
자는 들고오자마자 동생이 "이건 내거!" 하고 학교로 들고가서 집에 가져오질 않네요.동생도 잘 안들어오고요(...)
그 중에 요 폰펫이라는 스마트폰 악세사리에 반했답니다.
매일 적당히 지우개 같은걸로 각도를 조절해서 지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음!
폰펫으로 저는 신세계를 경험하였어요 :) 정말 편하네요!
대구에 살지 않는 사람에겐 꿈같은 이야기라구요? 아니에요 인터넷으로도 구입할 수 있어요.
폰펫도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가능 - http://56st.co.kr/product_view.php?gcode=983
56번가 홈페이지 - http://56st.co.kr/
동생에게도 신세계를 보여주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