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시 - 국립대구박물관 [내셔널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2013. 3. 14. 16:28[스크랩/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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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티켓 예매 바로가기 - http://goo.gl/T7Bfg



 ▪ 일시: 2013년 3월 22일(금) ~ 6월 30일(일)

 ▪ 관람시간: 평일 9:00am ~ 6:00pm 토,일,공휴일 ~7:00pm 연장 운영

 ▪ 장소: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

 ▪ 관람 요금: 성인 12,000원/초∙중∙고 학생: 9,000원/유아 7,000원(36개월 이상)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시가 대구에서 한다니! 두근두근!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은 아름다운 생명의 시간에 대한 기록 외에

이젠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경각심을 전하는 전시라

의미있는 전시가 될 것 같아요


관심있는 분은 체크하세요!







▪ 전시 구성

 -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총 5개 전시관)


A관: 활기 찬 새들, 곤충들  

B관: 생명력 넘치는 길짐승들

C관: 열정 가득한 수중생물들

D관: 마음을 흔들어 놓는 풍경들

E관: 자연의 일부였던 사람들 

-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관(작가 사진 전시_The Photographers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가들)



 


▪ 주최: YBM   ▪ 제공: 미시간벤처캐피탈

 주관: 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판, 국립대구박물관, 대구MBC, 파워포엠, (주)이엔브이커뮤니케이션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녹색성장위원회,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주한미국대사관,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

 ▪ 공식 홈페이지: www.ngphoto.co.kr

 

( 매주 월요일 휴관 / 전시마감 1시간 전 입장 마감)

 



“지구의 아름다운 미소 뒤에 숨은 슬프도록 뜨거운 눈물”
The Beautiful Days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꼭 한번은 경험해야 할 전시’

 


지난 2010년,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내셔널 지오그래픽展>이 

오는 2013년 3월 22일부터 약 100일간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린다.

2010년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The Beautiful Days)은 

지금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엄선한 작품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구는 인간의 전유물이 아닌 하늘, 땅, 바다의 각 생명체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다.

 


특히, 지구에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의 각 생명체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약 180점 정도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지구환경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자각과 강력한 경고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The Beautiful Days)>은 환경 문제에 대한 

문화적이고 순수한 접근을 통해 지구와 환경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어떻게 하면 환경과의 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는 공익적이고 교육적인 내용으로 꾸며진다.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총 5개의 관에서 보여주는 지구를 담은 사진 작품 이외에도 특별관을 통해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 작가들의 얼굴이 담긴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사진들도 함께 전시된다.

 

뛰어난 사진작품과 사실적인 기사로 널리 알려진 세계적 명성의 다큐멘터리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1888년 비영리 단체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가 창간한 지리학∙고고학∙인류학∙탐험에 관한 월간지다. 

독자들의 요구를 최대한 충족시켜주기 위해 세련되고 정확한 설명과 최상의 사진 및 지도를 제공한다. 


길버트 그로브너가 편집을 맡았던 1926년에는 발행부수가 100만부에 달했다.

 바다 속 생물, 성층권에서 바라본 지구와 우주의 모습, 야생동물 등의 촬영에도 선두적인 역할을 했다.

 


세계 여러 지역에 관한 풍부한 기사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이 잡지는

 ‘어느 나라, 어느 국민에 관해서든지 그 진정한 본질만을 보여준다’는 신조를 표방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신념을 토대로 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기사로 싣는 지역의 환경적∙사회적∙문화적 측면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며, 탁월한 수준의 클, 사진뿐만 아니라 간행물 수입을 이용하여 과학 탐험을 지원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34개 언어로 32개국에서 발행되고 있으며, 5,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읽고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은 지난 2000년, 세계에서 9번째로 창간된 바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의 연혁

 


지난 한 세기 동안 극지탐험, 고대 유적발굴, 동식물과 자연환경에 관한 연구 등을 포함 

1만 여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지원해 온 협회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및 기타 잡지 발행, 

단행본 발간, TV프로그램과 비디오 개발, 초/중/고등학생과 교사들을 위한 고급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 지원금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1888.1.13  33인의 창립회원들이 미국 워싱턴 코스모스 클럽에서 “인류의 지리지식 향상을 위하여”라는 가치 아래 협회 창설
1888.10  <내셔널 지오그래픽> 창간호 발행
1898.1.7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협회 회장 취임
1909.4.6협회의 후원으로 탐험가 로버트 피어리가 북극점에 최초 도달
1922페루 안데스 산맥의 잉카 문명지 마추픽추 탐사 지원
1926협회 소속 작가 찰스 마틴이 최초의 수중 컬러 사진 촬영

 


1929.11.29리처드 버드가 남극점 유인 비행에 성공
1959.9루이스 & 메리 리키 부부가 175만년 전의 유인원 ‘진잔트로푸스’ 발견
최초로 잡지에 컬러 사진 사용
1962.2 잡지 전체를 컬러 사진으로 인쇄
1963 협회 후원으로 미국 최초 에베레스트 정복
1969 아폴로 11호가 달에 학회 깃발을 가지고 감
1985타이타닉호 발견을 NGS가 발표
1993.1폴 세레노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룡화석 발견
1996.5페루 고원에서 발견된 잉카 소녀의 냉동 미라가 협회 전시관에 전시되어 8만 5000명의 관람객이방문
2000.1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창간
2005.4 인류의 근원을 찾기 위한 방대한 유전자 확인 작업인 지노그래픽 프로젝트(Genographic Project) 시작
2005.5고대 이집트의 왕인 투탕카멘의 얼굴을 컴퓨터로 복원

 



 


환경 문제에 대한 문화적이고 순수한 접근

 


2010년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The Beautiful Days)> 전시는 지금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지구는 인간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생명과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구 곳곳의 아름답고 소중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런 모습을 오래 볼 수 없다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A관. 활기 찬 새들, 곤충들

 

날짐승과 곤충을 가까이에서 찍은 작품들을 전시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나 평소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새와 곤충들을 더욱 가깝고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Michael Nichols/National Geographic

 


B관. 생명력 넘치는 길짐승들

 


우리와 같은 땅에서 생활하는 다양한 동물들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이들이 인간보다 열등한 존재가 아닌
하나의 지구에서 공존하며 사는 생명체라는 사실을 깨닫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Ian Nichols/National Geographic

 


C관. 열정 가득한 수중 생물들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물과 인연이 깊은 생물들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그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동시에 물 속에서만 연출되는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충분히 느끼며 감상할 수 있다.
ⓒDafna Ben Nun/National Geographic

 


D관. 마음을 흔들어 놓는 풍경들

 


산, 바다, 평야 등 눈이 트이고 마음이 열리는 아름답고 신비한 자연
풍경들을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 사진에 담긴
자연의 모습들은 마치 물감을 흩뿌려 그림을 그린 듯 아름답다.
ⓒTim Laman/National Geographic

 


E관. 자연의 일부인 사람들

 


개척자로서만 인식돼 온 현대 사회의 사람들이 자연 속에 동화되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자연과의
상생’은 어렵고 요원한 일이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

 


ⓒJames P. Blair/National Geographic

 


특별관. 기록을 남긴 사람들(The Photographers):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 사진작가들
크리스 존스, 마이클 니콜스, 폴 니클렌 등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대표
사진작가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담은 그들의 얼굴을 확인하는 동시에, 생동감 넘치는 사진 촬영
현장까지 확인 가능하다.
ⓒChris Johns/National Geograp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