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물상 - 에코콜]

2013. 6. 5. 17:20[스크랩/이벤트]

 

 

http://campaign.naver.com/environment2013#

 

6월 5일 오늘, 무슨 날인지 혹시 아셨나요?  바로 환경의 날입니다.

저도 오늘 네이버 사이트 메인에서 네이버 배너를 보고 알게 됐어요.



샤워시간 줄이기, 머그컵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업 사이클링 제품사기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법이 있었는데요.



보면서 한가지 더 생각난 것이 바로 에코콜!  

이놀자 데뷰 enolja.com/devu 를 통해 알게된 대구의 찾아가는 고물상입니다 






'아직은 쓸만한데, 누군가는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를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도

괜히 번거롭고 쓰던 물건을 주긴 그래서 그냥 버리진 않으셨나요?

물건을 살 때도 비용이 발생하지만, 버리는 것도 비용이 발생하죠.

부피가 있으면 신고도 해야하니 버리는 것도 일입니다!


하지만 에코콜을 통하면


오히려 버릴 때 발생하는 비용도 줄이고,

내게는 필요하지 않아 버리는 물건이 다른사람에게는 유용한 물건이 되기도 하고,

자원으로 재활용 되기도 하고. 

품목별로 단가기준으로 수익금도 발생하고,

발생한 수익금은 기부도 할 수 있답니다.




 대구폐가전방문수거,대구헌옷,대구고철,중고물품,재활용센터,헌옷팔기,헌옷방문수거,헌옷수거,대구중고


집안의 중고 물품 정리, 아파트, 집앞의 분리수거가 아닌 직접적으로 중고상에서 방문을 하여

   재활용, 중고 물건을 회수한 후 현장에서 가격을 결정하고 금액을 지불합니다



버릴 물건이 있다면 에코콜에서 취급하는 물건인지 체크해보세요.

버리면 그냥 쓰레기지만, 다시 보면 환경을 생각하는 자원일지도 모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