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잡지 [쎄씨] 구입했습니다.

2012. 1. 6. 23:57하루하루


연말이나 연초엔 잡지를 한권씩 산답니다.
특별부록도 매력적이고 (다이어리)
작년과 올해의 미묘한 흐름을 읽는 것도 꽤 즐겁거든요 

주로 연말 잡지를 사는데 이번엔 연초잡지를 구입해보았답니다.


솔직히 이번 잡지는 표지를 보고 반해서 구입한 영향도 있습니다. 
송중기! 이번에 뿌리깊은나무로 상을 받을때 저도 괜히 울컥.
성균관 스캔들때 완전 반해서! 영화에서도! 이번 뿌리깊은나무에서도!
마음으로 응원하는 배우중 한 분이에요.

...

잡지책을 읽으면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잡지책은 지름신을 부르는 책인 것 같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또 비우면서 봐야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