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2011. 5. 7. 21:31하루하루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반납할 책도 있고, 읽고 싶은 책도 있었고
예약해둔 책을 보관중이라는 문자도 받았습니다.

책을 반납하고 예약도서와
읽고 싶었던 에쿠니 가오리 책을 세권 빌려왔습니다.

' 취하기에 부족함이없는 '
' 차가운밤에 '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마치 책제목이 한문장처럼 이어져
남기는 여운에 기분이 묘합니다.



아, 그리고 한달동안 포스팅이 없는 블로그가 충격! 꺅! 
접속은 매일같이 했는데!

내가 쓴글은 대체 어떻게 된거야!!!


뾰로롱~


비공개글ㅋ!






조금씩 풀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