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오늘, 그리고 5년 후

2011. 3. 14. 23:31하루하루


2006년 3월 12일, 5년전엔 등산을 했었는데!
5년 후인 지금은 운동을 빼먹고 있습니다. 아흑.

다가올 2016년 이맘쯤엔 더 건강하고 멋진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1#- 아아,  매일매일 부지런히 포스팅 하기로 했는데.
시간이 있고 없고보다, 제 마음이 원인이었습니다!
원인을 알았으니, 즐겁게 풀어보겠습니다!

#2#- 역시 꿈과 목표가 있는 것이 좋아요.
꿈과 목표가 없었다면, 블로그도 방치했을거고, 책도 읽지 않았을 거고,
우울한 내용의 오프라인 기록들만 잔뜩 늘어갔을거에요.

네,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부분도 크지만!
사실 블로그를 확인하면서, 소중한 이웃분들의 코멘트와 
열심히 달린 과거의 흔적에 더 자극받고 있습니다.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이웃분들께 무한감사를!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3#- 뒤늦게 시크릿을 제대로 정독 했습니다.
이미 내용을 많이 전해 들은 뒤라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영화도 보고 싶어졌어요

#4#- 화이트데이라 사탕을 받았습니다.
남자친구와는 쿨하게 생략하기로 해서 남자친구에게 받은 것이 아니에요

그럼 누구에게 받았냐! 


 은행에서 받았어요. 


사랑합니다 고객님.. 

제가 좋아하는 딸기맛이라 맛있었고, 기뻤습니다. -_-*








#4#- 연일 일본 대지진과 관련한 뉴스와
현장의 장면을 볼때마다 충격과 함께 마음이 아픕니다.

계속 해서 여진이 있을 것이라는 것도 걱정입니다.
피해가 얼른 복구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