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
2008. 11. 8. 00:08ㆍ하루하루
11 월 7일은 엄마 생신이었다.
생신선물로 뭘 살까 고민하다가 아로나* 한통을 샀다.
그리고 동생이 보내준 사진을 넣을 수 있는 작은 앨범도 하나 사고
동생에게 보내줄 편지지도 한통샀다.
미역국을 먹고 고기도 굽고 케이크도 먹었다.
엄마 생신에 초를 꺼본지 너무 오래 되었다.
군에 있는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늘 이렇게 엄마 생신을 즐겁게 맞았으면 좋겠다.
엄마 생신 축하해요. 엄마 감사해요.
힘든시간이 참 많았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서
지금 그리고 앞으로는 계속 웃어요.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