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에서 온 선물! - BANC 티셔츠!

2010. 7. 9. 20:50리뷰하다


레뷰에서 선물이 왔습니다.

반가운 예쁜 핑크색의 레뷰박스!




제가 집에 없어서 택배를 어머니가 대신 받아주셨는데
택배왔다고 문자를 보내주셨더라구요

----------문자 전문 ---------
흐르는 강물
택배왔다.
-------------------------

아니 흐르는 강물?! 택배?! 뭐지?!
알고보니 그때 TV에서 나오는 노래가사를
그대로 쳐서 보내주셨더라구요.

많이 궁금해하셔서 먼저 열어보시라 했더니 잠시 후 전화를 주셨어요.

"시커먼 티셔츠다"




안녕, 시커먼티

네, 시크한 블랙입니다.

레뷰에서 온 레뷰컵도 블랙이었는데 ㅎㅎ


딱 제타입인데
사이즈가 M 이라 제가 입기에는 너무 크네요
동생이 곧 휴가나오는데 동생에게 선물 해야겠어요ㅎ


감사합니다!




레뷰메인에 소개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