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 (2009)

2009. 10. 6. 12:57책 영화 그리고

애자
감독 정기훈 (2009 / 한국)
출연 최강희, 김영애, 배수빈, 최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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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계속 웃다가 울다가.
억척스럽게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네 사람들의 이야기.
보고와서는 엄마한테 잘해야지 했는데
몇일밤 사이에 달라진 모습 하나 없는 그대로인 나.
예고편을 보니 그날 흘렸던 눈물
그날 떠올렸던 생각.
그날 마음 먹었던 각오들이 새삼 떠오른다.
정말 잘해야지. 잘해야지. 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