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위젯] 블로그 안에서 만나는 서울, 안녕?

블로그안에서 만나는 서울
너무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은 착한 욕심쟁이 위젯 
나는 대구에 살지만 서울에 자주 방문한다.
친구도 만나고 각종 문화행사도 접하고 
솔직히 서울은 지방보다 많이 더 빠르게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꼭 예술이나 문화 뿐만 아니라 교육, 정보, 정책, 자원등
아주 많은 것이 집중되어있어서 
꼭 서울이 서울사람들만의 도시가 아닌
서울과 다른 지역사람들이 생활하고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수도로 서울은 인식된다.

<서울생활위젯 상단>
서울 생활 위젯이라는 글자를 클릭하게 되면
Hi Seoul 페스티벌2008 홈페이지가 뜨는데
아직 연초라 2009년으로 업데이트 되진 않았지만
차차 업데이트 되면 더 많은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것 같아 기대된다.

그 아래로 교통정보와 대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교통정보를 클릭하면
구역 구역 나누어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지정체 구간이나 돌발정보도 알 수 있다.
내가 스샷을 찍을때는 새벽 시간이라 지정체 되는 곳이 없었다.
게다가 설 연휴라 서울보다는 지방쪽으로 지정체가 더 많을 것 같다 ㅎㅎ

대기정보를 클릭하면
서울특별시 맑은환경본부로 연결되어
실시간 대기정보 미세먼지 정보 를 확인할 수 있다
솔직히 공간활용을 잘해서 서울의 대기보다는 
서울 기온이나 날씨 정보를 알려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

<서울생활위젯 하단>
공연/전시/축제등 이라는 텝이 나누어져 있다
클릭하면 해당 행사 정보를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되어있다.
공연과 전시 축제 정보를 탭만 이동하면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작은 공간에 많은 글자와 작은 그림이
한번에 눈에 들어오지는 않아 아쉽다.

이런 정보는 제때에 맞게 갱신되어
지나간 행사보다는 앞으로 시작될 공연 정보을
표시해 주면 좋을 것 같다.

마침 ㅎㅎ 공연 정보가 아직 지나간 행사를 
표시하고 있어 살짝 옥의 티?. (1월 25일 일요일기준 )
.

탭마다 옅은 회색선으로 구분보다
약간의 색을 넣으면 구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맨 하단에 HOT 옆에 이동하는 글자를 누르면 
하이서울 뉴스창를 통해 해당 뉴스를 볼 수 있다.
꼭 뉴스 사이트를 찾지 않아도 서울 지역 뉴스를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것이 너무 괜찮았던 것 같다.

리뷰를 마치면서-  작지만 정말 알찬 위젯.
서울에 흐름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알찬 정보를 번거롭게 찾지 않고도
이렇게 쉽게  뻗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좋은 정보와 구성으로 만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