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카 2009. 1. 2. 19:26

#1#- 쫓기듯 정신없이 달려왔는데
무엇인가 조금씩 어긋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길을 잃은 것만 같아서 낯설은 곳에 혼자 서 있는 기분이 들어
그래서 어쩔줄 몰라 그렇게 서럽게 울었었고 또 마음이 아팠다.
09년이 새롭게 밝았다.
아직 2일 새롭고 그날의 각오가 아직 생생하다.
힘내야지! YES! YES!

#2#- 좀 더 나와 상대를 이해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좀 더 너그럽게 깊게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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