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나
할머니, 하늘나라에서는 예쁜 꽃신 신으세요.
피아니카
2015. 3. 26. 18:30
2015.03.24
겨우내 신으시고
깨끗이 씻어 봄볕에 널어 놓고가신
할머니의 털신발
하늘나라에서는 예쁜 꽃신 신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