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6. 22:56ㆍ리뷰하다
택배왔다! 꺄! 불타는 금요일!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택배상자가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ㅋ!
설레는 마음으로 택배를 열어보니 박스안에 조립용 종이박스(상자)가?
네, 박스 맞습니다.
택배상자 안엔 바로 다용도 문서보관함 뱅커스박스!
이놀자 (www.enolja.com)데뷰어 자격으로 뱅커스박스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http://www.bankersbox.co.kr/
이미지출처 - http://enolja.com
익숙하지 않으세요? 왜 가끔 미국드라마에 보면 자주 등장하잖아요.
해고..를 당한 주인공이 짐을 정리하면서 나온다든지,
중요한 서류를 운반하거나 보관할 때 보였던 박스. 네 바로 그거 맞습니다ㅋ
이놀자 데일리어로 종로의 재발견 프로젝트에 참여해 종로투어 할 때,
협신 56번가(http://www.56st.co.kr)에서 뱅커스박스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미리 들었는데요.
그때, 놀랐던 것이 재생용지를 활용한 친환경제품으로
2mm 두께의 종이로 조립한 박스가 150kg을 버틴다는 것!
테이프나 접착제 없이 조립가능하다는 것!
그때 이야기 들으면서 사무실에 그냥 쌓아두기만 한 서류더미가 생각나면서
뱅커스 박스가 있으면 정말 스마트하게 정리할 수 있겠다 싶어서 가격도 살짝 문의를 드렸는데
그 당시엔 가격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 예상가격대만 듣고 왔는데..
요렇게 또 이놀자를 통해 체험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가 체험할 박스는 2종류로 바로
뱅커스박스 BASIC
뱅커스박스 BASIC-FASTFOLD
.........이렇게 상자 2개만 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협신 56번가에서 보너스 선물이 !
프랭클린플래너 노트와 휴대폰 거치대 폰펫! 모나미스틱 볼펜까지!
그리고 인물시사주간지 주간인물에 실린
협신 56번가 변상훈 대표이사님의 인터뷰가 실린 책자까지!
그럼 상자를 만들어 볼까요? 상자 조립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아요..
순서대로 요래요래 접다보면
요래요래 상자가 뚝딱 완성.
2mm의 두께라 사진으로는 약해보이지만, 실제로 물건을 넣어보면 든든해요.
또 상자에는 따로 라벨지를 붙이지 않아도 요렇게 어떤 물건이 들어있는지
적을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있답니다.
상자를 접었으면 수납을 해야겠죠.
귀신 나올까봐 두려웠던 책상 밑 공간에 있던 물건들도 요렇게 차곡차곡
상자는 토마토라고 적혀 있지만 내용물은 토마토가 아닌 잡동사니도 뱅커스박스로!
크기도 모양도 다양한 상자를 쌓아올려서 뽀얗게 먼지가 쌓이게 했던 물건들도
뱅크스박스안에 넣어서 보관!
상자 하나 놓았을 뿐인데 달라지는 방분위기 보이세요?
왜 레드상자는 안보이냐고요? 너무 좋다고 동생이 가져갔어요.
동생은 책이나 프린트물 같은 문서보관용으로 학교에서 사용할 예정인데
문서를 A4용지 그대로 수납할 수도 있지만 다양한 파일이나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할 수도 있잖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케이스나 파일이 크기가 좀 다양해서 수납해보았습니다.
뱅커스박스를 문서 보관 용도로 사용하실 분이라면 참고하세요 :)
A4용지가 들어가는 플라스틱 보관함이나 지퍼보관함도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문서를 보관해도 좋고 옷이나 다른 물건을 수납하는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뱅커스 박스 !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니 보기도 좋고! 기분도 좋고!
다용도 수납함을 고민하신다면 뱅커스 박스 추천!
뱅커스 박스 http://www.bankersbo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