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림픽프렌즈]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주문진] 강원도래요

[강원도 올림픽프렌즈]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주문진] 강원도래요

올림픽 프렌즈로 강원도에서 멋진 경기와 공연도 관람하고

알면 알 수록 강원도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탁트인 바다를 보니 속이 시원해요.

강원도 가볼만한 곳 힐링 여행지 추천하고 싶은 장소 주문진!

김신(공유)가 지은탁(김고은)에게 메밀꽃다발을 주는 장면 

그 장면을 촬영한 장소가 바로 여기랍니다.

드라마가 촬영된 곳은 줄서서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길게 줄을 섰어요.

저 자리에 서면 그 순간만큼은 모두가 특별한 지은탁과 김신이 되겠죠?

메밀꽃을 주는 장면은 상만해도 드라마 OST가 들리는 것 같아요

(이미 머릿속은 자체 BGM 재생중)

드라마의 장면을 재현해보는 것도 좋고

나만의 감동적인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것도 좋아요.

 하늘과 바다가 잘 어우러진 주문진.

몽환적인 느낌

저는 파도가 밀려오고 흩어지는 모습은 다시 봐도 좋네요.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눈부셨다는 도깨비의 대사처럼 

날이 흐려도 흐린대로 제게는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혼자 와도 좋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싶은 곳

남자친구님하고 다시 오고 싶어요.

그림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만 찍어도 시간이 어찌나 잘 가는지 

아쉬운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 했어요

올림픽기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강원도를 찾을텐데 

강원도의 매력을 한껏 즐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