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중구 / 대구행사 / 대구공연 / 대구콘서트 ] 마쌀리나 콘서트 -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아트팩토리 청춘)

2016. 12. 31. 21:48책 영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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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쌀리나 콘서트 (네 번째 단독 콘서트)



12월 마지막 불금! 


아트팩토리 청춘에서 


대구 버스킹 인디밴드 마쌀리나 콘서트 공연이 있었어요!





아트 팩토리 청춘의 늘 다정한 맞이 글 :)


굿바이 2016 / 헬로우 2017


일상의 예술로 소통하다 - Art Factory 청춘






공연장 안으로 들어서니 포근하고 향긋한 향이 공연장 가득. 기분이 좋았어요.


먼저 온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선착순 자유석


일찍 온다고 왔는데 이미 앞자리는 만석


 소극장 공연이다 보니 뒷자리에 앉아도 공연이 잘 보여요!





자리잡고 마쌀리나 티켓과 가사가 적힌 브로슈어 기념사진 찰칵 






청춘 공연장에 가면 책장을 꼭 확인하는데요.


그때그때 다른 공연장의 책장. 


손으로 하나하나 빚어 만든 도자기 뱃지와 화병


 마치 작은 전시회 같았던 책꽂이


전시된 소품은 현장에서 구입 할 수 있어요.








커피 티 탄산음료

더치커피 / 얼그레이 / 쟈스민 / 복숭아아이스티 / 콜라 / 스프라이트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청춘 공연장





마쌀리나 앨범 - 연습실 기록물 


공연장에서 CD앨범도 구입할 수 있었어요








보컬 & 기타 : 윤효준

기타 & 보컬 : 홍반

피아노 & 신디사이저 : 박진아

퍼커션 & 랩 : 최주식

베이스 & 싱어 : 윤현식 

첼로 : 박소희





오프닝 무대를 열어준 게스트 - 메리 고 라운드 




메리고라운드의 준비한 무대를 마치고 마쌀리나 공연이 시작됐어요






곡마다 정겨운 코멘트와 함께 듣는 마쌀리나의 자작곡들 






1부 무대를 마치고 사이 시간에 깜짝 선물 이벤트가 있었어요.


 MC분의 시원한 맘대로(?) 진행


퀴즈를 맞추면 마쌀리나 앨범과 멤버들 애장품 선물에


 객석의 참여가 뜨거웠어요 ㅎㅎ





게스트 첼로 박소희


첼로 소리가 곡과 정말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피아노 건반을 담당하는 마쌀리나의 멤버 박진아님이 


더이상 함께 활동할 수 없다는 소식과 함께 들었던 마지막 곡  '우리'




떠나가는 해의 아쉬움. 새로운 해의 기대


지나간 인연들, 그리고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


생각이 많아졌어요. 




공연의 끝이 아쉬운 관객들의 앵콜 성원에 


이어지던 앵콜곡까지 뜨거웠던 공연.


 앞으로의 마쌀리나 활동 기대돼요!




마쌀리나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assalinaa








 2017년에도 아트팩토리 청춘에서 멋진 공연 만나기를 !